19일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은 긴 흰색 니트에 몸에 딱 붙는 청바지 차림을 한 윤태진 아나운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윤태진 아나운서는 가슴 앞에 손을 모아 수첩을 꼭 쥔 채 환하게 웃어보이고 있다. 수첩과 크기가 그리 차이나지 않는 윤태진 아나운서의 작은 머리크기와 눈부신 미소가 눈에 띈다.
윤태진은 이 잡지에 연재되는 '더그아웃 스토리'의 새 인터뷰어로 발탁됐다. 관계자는 '윤태진 아나운서가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첫 인터뷰를 끝마쳤다'라며 '안치홍은 골든글러브 수상 실패 및 서건창과의 라이벌리, WBC 대표팀 승선 실패 등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안치홍과 윤태진이 함께 촬영한 화보와 훈훈한 이야기들은 이번 달 21일 발매되는 ‘더그아웃 매거진’ 21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