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2002!… 그리웠나요, 그 뜨거웠던 여름

  • Array
  • 입력 2012년 6월 21일 03시 00분


코멘트

히딩크의 월드컵팀 vs K리그 올스타 내달 일전

‘2002년 4강 신화의 추억을 떠올리며.’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의 태극전사들이 내달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에서 2012 K리그 올스타 선수들과 일전을 벌인다. 2002년 한국의 4강 신화를 주도한 거스 히딩크 감독은 러시아 FC 안지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월드컵 개최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에 참석해 2002년 월드컵팀 사령탑을 맡는다. 2002년 당시 그라운드를 누비던 태극전사들로 베스트11을 다시 구성했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밴쿠버), 차두리(뒤셀도르프), 이천수, 윤정환(사간 도스 감독) 등 5명은 아직 참가가 확정되지 않았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