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숭재, 이덕희배 국제J테니스 2관왕에

  • 입력 2007년 4월 3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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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망주 조숭재(마포고)가 이덕희배 국제주니어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삼성증권의 후원을 받고 있는 조숭재는 29일 서울 장충코트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국내 주니어 최강 임용규(안동고)를 2-0(6-3, 6-4)으로 눌렀다. 조숭재는 임용규와 짝을 이룬 복식에서도 정상에 섰다. 여자단식에서는 한성희(중앙여고)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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