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신]수원 윤성규단장 계약만료 독일행

  • 입력 1998년 7월 6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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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윤성규단장이 지난달 말로 계약이 끝남에 따라 가족이 있는 독일로 돌아간다. 윤단장은 95년 8월1일 3년계약으로 신생 수원삼성의 초대 단장으로 취임해 연고지 정착 팬서비스 등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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