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윔블던, 전쟁 반대한 러 선수 출전 금지는 차별”… 우크라 선수까지 반기

    “윔블던, 전쟁 반대한 러 선수 출전 금지는 차별”… 우크라 선수까지 반기

    “모든 사람들이 러시아, 벨라루스 테니스 선수들 출전 금지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2020 도쿄 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동메달리스트이자 우크라이나 국적인 엘리나 스비톨리나(28·세계랭킹 25위)는 올잉글랜드론테니스클럽(AELTC)에서 자국을 침공한 사태와 러시아와 이에 동저한…

    • 2022-04-22
    • 좋아요
    • 코멘트
  • 윔블던도 러 제재 동참… 세계2위 못 나온다

    윔블던도 러 제재 동참… 세계2위 못 나온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다닐 메드베데프(26·러시아)가 올해 윔블던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윔블던을 개최하는 올잉글랜드론테니스클럽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 선수들의 대회 참가를 막았기 때문이다. 올잉글랜드론테니스클럽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동조한 벨라루스 …

    • 2022-04-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세계 2위 메드베데프 윔블던 못 뛴다…러시아 선수 출전 금지

    세계 2위 메드베데프 윔블던 못 뛴다…러시아 선수 출전 금지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2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가 영국 윔블던 대회에 나서지 못한다. 영국 BBC 등은 20일(현지시간) 윔블던 대회를 개최하는 올잉글랜드 론테니스클럽(AELTC)이 성명을 통해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의 출전을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윔블던 대회는 오는 6…

    • 2022-04-21
    • 좋아요
    • 코멘트
  • 세계 2위 메드베데프 윔블던 못 뛴다…러시아 선수 출전 금지

    세계 2위 메드베데프 윔블던 못 뛴다…러시아 선수 출전 금지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2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가 영국 윔블던 대회에 나서지 못한다. 영국 BBC 등은 20일(현지시간) 윔블던 대회를 개최하는 올잉글랜드 론테니스클럽(AELTC)이 성명을 통해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의 출전을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윔블던 대회는 오는 6…

    • 2022-04-21
    • 좋아요
    • 코멘트
  • 러시아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 임신 사실 공개

    러시아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 임신 사실 공개

    은퇴한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35·러시아)가 첫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했다. 샤라포바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35번째 생일을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한 해변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D라인’을 뽐내는 사진을 올린 샤라포바는 “소중한 …

    • 2022-04-20
    • 좋아요
    • 코멘트
  • 권순우, 바르셀로나오픈 1회전 통과…‘신성’ 알카라스와 맞대결

    권순우(71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총상금 266만1825 유로) 남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브누아 페르(61위·프랑스)를 세트 스코어 2-0(6-4 6-4)으로 꺾…

    • 2022-04-19
    • 좋아요
    • 코멘트
  • 세계 1위 조코비치, 첫 경기서 46위 만나 탈락

    세계 1위 조코비치, 첫 경기서 46위 만나 탈락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사진)의 프랑스 오픈 왕좌 수성 계획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두 달 만에 코트로 돌아와 치른 첫 경기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이 경기는 조코비치가 올 시즌 클레이코트에서 치른 첫 경기이기도 했다. 조코비치는 13일 모나코에서 열린…

    • 2022-04-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두 달 만에 복귀한 조코비치, 첫 판 탈락 수모

    두 달 만에 복귀한 조코비치, 첫 판 탈락 수모

    두 달 만에 돌아온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첫 판에서 자취를 감췄다. 조코비치는 13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2회전에서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스페인)에게 세트스코어 1-2(3-6 7-6<5> 1-6)…

    • 2022-04-13
    • 좋아요
    • 코멘트
  • ‘테니스 황제’ 나달, 갈비뼈 부상으로 최대 6주 간 아웃

    라파엘 나달(스페인·세계 3위)이 갈비뼈 부상으로 한 달 이상 코트를 떠나게 됐다. 영국 매체 BBC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나달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나달은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나달은 지난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

    • 2022-03-23
    • 좋아요
    • 코멘트
  • 나달, 프리츠에 패배…올 시즌 첫 패 21연승 좌절

    나달, 프리츠에 패배…올 시즌 첫 패 21연승 좌절

    라파엘 나달(스페인·4위)의 2022시즌 개막 후 20연승 행진이 멈춰섰다. 나달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단식 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미국·20위)에 0-2(3-6 6-7<5-7>)로 졌다. …

    • 2022-03-21
    • 좋아요
    • 코멘트
  • [스포츠 단신]백신거부 조코비치, 佛오픈 참가 허용될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로 올 시즌 호주오픈에 참가하지 못했던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가 5월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프랑스오픈 토너먼트 디렉터인 아멜리 모레스모는 17일 기자회견에서 “현재 조코비…

    • 2022-03-18
    • 좋아요
    • 코멘트
  • 프랑스오픈 조직위 “조코비치, 백신 안 맞아도 출전 가능”

    프랑스오픈 조직위 “조코비치, 백신 안 맞아도 출전 가능”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노박 조코비치(35·세르비아)가 오는 5월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프랑스오픈 토너먼트 디렉터인 아밀리 모레스모는 17일 기자회견에서 “현재 조코비치의 프랑스오픈 출전을 가로막을 것이 없다”고 밝혔다…

    • 2022-03-17
    • 좋아요
    • 코멘트
  • 조코비치, 3주 만에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탈환…메드베데프 탈락 영향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3주 만에 남자 프로테니스(ATP) 투어 1위를 탈환한다.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도 정상을 되찾았다. 영국 스포츠 매체인 스카이 스포츠를 비롯해 ABC 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세계 랭킹 1위인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가 ATP투어 BNP 파리바…

    • 2022-03-15
    • 좋아요
    • 코멘트
  • ‘테니스 랭킹 1위’ 러시아 메드베데프 “조국에서 내 플레이 보여주고파”

    국제테니스기구가 최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그 우방국 벨라루스를 제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다닐 메드베데프(26)가 러시아에서 펼쳐지는 테니스 경기를 알리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러시아 국적의 메드베데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

    • 2022-03-11
    • 좋아요
    • 코멘트
  • 미접종 조코비치, 미국도 “NO”

    미접종 조코비치, 미국도 “N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해 1월 호주 오픈 출전이 무산된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사진)가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 출전도 불발됐다. 조코비치는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올해 BNP 파리바 오픈과 마이애미 오픈에 출전할 …

    • 2022-03-11
    • 좋아요
    • 코멘트
  • 러시아 출신 샤라포바, 우크라이나 구호기금 기부

    러시아 출신 샤라포바, 우크라이나 구호기금 기부

    러시아 출신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35)가 우크라이나 위기 구호 기금 기부에 동참했다. 샤라포바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지날수록 우크라이나에서 확대되는 위기로 힘겨워하는 가족과 아이들의 모습과 이야기에 마음이 아프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

    • 2022-03-10
    • 좋아요
    • 코멘트
  • 코로나19 백신 거부한 조코비치, 미국 대회도 출전 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도 불참한다. 조코비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올해 미국에서 열리는 BNP 파리바 오픈, 마이애미 오픈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조코…

    • 2022-03-10
    • 좋아요
    • 코멘트
  • 백신 미접종 고집 조코비치, 미국 투어 일정 포기

    백신 미접종 고집 조코비치, 미국 투어 일정 포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을 고집하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가 결국 이달 예정된 미국투어 일정을 포기했다. 조코비치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규정이 바뀌지 않아 미국에서 경기를 할 수 없다고 확인했다. BNP파리바 오픈과 마이애미 오픈에 출…

    • 2022-03-10
    • 좋아요
    • 코멘트
  • 테니스 스타 머리 “올해 남은 대회 상금, 우크라 아이들 위해 기부”

    테니스 스타 머리 “올해 남은 대회 상금, 우크라 아이들 위해 기부”

    남자 테니스 선수 앤디 머리(영국)가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상금 기부를 약속했다. 머리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유니세프 영국 홍보대사이기도 한 그는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750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 2022-03-09
    • 좋아요
    • 코멘트
  • “우크라 위해 싸웠다… 준우승 상금 조국에 기부”

    “우크라 위해 싸웠다… 준우승 상금 조국에 기부”

    다야나 야스트렘스카(22·우크라이나·사진)는 대회 내내 우크라이나 국기와 함께였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의자에 펼쳐 놓은 우크라이나 국기를 몸에 걸치고 관중의 박수에 화답했다. 몸과 마음은 지쳤지만 우크라이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 세계 랭킹 140위 야스트렘스카는…

    • 2022-03-08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