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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년 만에 PO 진출 피닉스, 서부콘퍼런스 결승행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가 1990년대 초반 팀 레전드 찰스 바클리가 이끌던 전성시대를 다시 소환하고 있다. 피닉스는 14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플레이오프(PO) 2라운드(7전 4선승제) 4차전에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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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번째 뽑힌 요키치, MVP 신기록 제조기로

    41번째 뽑힌 요키치, MVP 신기록 제조기로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처음 시상하기 시작한 1955∼1956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자가 수상한 적은 없었다. 초대 MVP 수상자인 밥 페팃(1955∼1956시즌)은 195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 지명자. 종전 MVP…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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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항서, 신태용에 완승

    박항서, 신태용에 완승

    박항서 감독(사진)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신태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꺾었다. 베트남은 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인도네시아와의 6차전에서 4-0으로 이겼다. 6경기 연속 무패(…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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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류현진, 7실점 부진… 김광현도 4경기 연속 패전

    류현진(34·토론토)과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이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5일 휴스턴과의 메이저리그 안방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 2이닝을 던지면서 토론토 이적 후 최다인 7점(6자책점)을 내줬다. 토론토가 1-13으로 패하면서 류현진이 패전을 기록했다. 김광현 역시…

    •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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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농구 최고명장 시셰프스키 감독 듀크대 ‘42년 지휘봉’ 내려놓는다

    美농구 최고명장 시셰프스키 감독 듀크대 ‘42년 지휘봉’ 내려놓는다

    세계 최강 미국 농구에서 최고 명장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마이크 시셰프스키 듀크대 감독(74·사진)이 2021∼2022시즌을 끝으로 42년간의 감독 생활을 마감한다. 시셰프스키 감독은 3일 “수십 년간 좋은 팀을 이끌어 영광이었다. 올 시즌이 듀크대를 이끄는 마지막 해가 될 것”이…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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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만에 보는 ‘WNBA 덩크슛’

    2년 만에 보는 ‘WNBA 덩크슛’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피닉스 센터 브리트니 그라이너(206cm)가 지난달 30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305cm 높이의 림 안에 호쾌한 덩크슛을 꽂아 넣고 있다. WNBA에서 덩크슛이 나온 건 2019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이때도 그라이너였다. 사진…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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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슨 24점… 유타, 1승 남았다

    클라크슨 24점… 유타, 1승 남았다

    2020∼2021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전체 승률 1위 팀인 유타가 1일 열린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 4승제) 4차전에서 멤피스를 120-113으로 꺾고 1패 뒤 3연승으로 2라운드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이번 시즌 NBA 정규리그 식스맨상을 받은 유타의 조던 클라크…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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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제임스 위기마다 득점’ LAL, 피닉스 잡고 PO 원점

    ‘AD-제임스 위기마다 득점’ LAL, 피닉스 잡고 PO 원점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챔피언’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를 앞세워 플레이오프(PO) 1라운드(7전 4선승제) 첫 승을 거뒀다. LA 레이커스는 26일 미국 피닉스 PHX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와의 PO 1라운드 2차전에서 접전 끝에 109-102로 …

    •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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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데토쿤보 31득점… 밀워키 2연승

    아데토쿤보 31득점… 밀워키 2연승

    미국프로농구 밀워키의 포워드 야니스 아데토쿤보(오른쪽)가 25일 홈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회전 2차전에서 슛을 시도하다가 트레버 어리자에게 파울을 얻어내고 있다. 밀워키는 아데토쿤보의 31득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에 힘입어 마이애미를 132-98로 꺾…

    •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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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곽 압도’ 밀워키, 마이애미 꺾고 NBA PO 2연승

    ‘외곽 압도’ 밀워키, 마이애미 꺾고 NBA PO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와 포틀랜드의 플레이오프(PO) 1라운드(7선 4승제) 2차전 희비가 엇갈렸다. 밀워키(정규리그 동부 3위)는 25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1라운드 2차전 안방경기에서 동부 6위 마이애미(동부 6위)를 132-98로 꺾었다. 야…

    •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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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치치 31득점 원맨쇼 댈러스 PO 1차전 승리

    돈치치 31득점 원맨쇼 댈러스 PO 1차전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가 루카 돈치치의 원맨쇼로 플레이오프(PO·7전 4선승제) 1라운드 1차전을 잡았다. 서부콘퍼런스 정규리그 5위 댈러스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PO 1차전에서 LA 클리퍼스(4위)에 113-103으로 승리했다. 팽팽…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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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NBA 박지수, LA전 2점·3리바운드·3블록슛·1어시스트

    WNBA 박지수, LA전 2점·3리바운드·3블록슛·1어시스트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의 박지수(라스베이거스)가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2점 3리바운드 3블록슛으로 높이의 위력을 과시했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패러다이스의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1 WNBA 정규리그 LA 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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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막판 뒷심 발휘 워싱턴, PO진출 성공

    시즌 막판 뒷심 발휘 워싱턴, PO진출 성공

    워싱턴이 마지막 한 장 남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워싱턴은 21일 홈 코트인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 동부콘퍼런스 8번 시드 결정전에서 인디애나를 142-115로 크게 눌렀다. 이로써 워싱턴은 동부콘퍼런스 8번 시드로 3년 만에 …

    •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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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점왕’ 커리 앞에서 3점으로 끝낸 제임스

    ‘3점왕’ 커리 앞에서 3점으로 끝낸 제임스

    100-100 동점이던 경기 종료 58초 전. LA 레이커스 ‘킹’ 르브론 제임스(37)가 공격 제한 시간에 쫓겨 10.4m 거리에서 3점슛을 날렸다. 골든스테이트 스테픈 커리(33)가 필사적으로 제임스에게 달려들어 막아보려 했지만 긴 포물선을 그린 슈팅은 골망을 흔들었다. 레이커스에…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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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보스턴, 워싱턴 누르고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NBA 보스턴, 워싱턴 누르고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이 동부 콘퍼런스에 남은 플레이오프(PO) 티켓 두 장 중 하나를 거머쥐었다. 보스턴은 19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안방경기에서 118-100으로 이겨 PO 진출을 확정했다. 포워드 제이슨 테이텀이 팀 전체 득점의 절반에…

    •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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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이 된 브라이언트, NBA ‘명예의 전당’ 헌액

    별이 된 브라이언트, NBA ‘명예의 전당’ 헌액

    “제 남편은 여전히 이기고 있어요.” 지난해 1월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42세를 일기로 유명을 달리한 미국프로농구(NBA)의 코비 브라이언트(사진)가 네이스미스 메모리얼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16일 미국 코네티컷주 언캐스빌에서 열린 2020 네이스미스 메모리얼 농구 명예의 전당…

    •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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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몸의 일부”라며 울었던 조던, 코비와의 마지막 문자 메시지 공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지난해 1월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떠난 코비 브라이언트와 주고받은 마지막 메시지를 공개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브라이언트는 죽기 49일 전인 2019년 12월8일 조던이 출시한 고급 테킬라 와인인 ‘신코로 테킬라’를 칭찬하는 메시지를…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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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플더블 왕’ 웨스트브룩… 47년 묵은 기록 깼다

    ‘트리플더블 왕’ 웨스트브룩… 47년 묵은 기록 깼다

    1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과 애틀랜타의 정규시즌 경기. 4쿼터 종료 8분 30초를 남기고 워싱턴의 간판스타 러셀 웨스트브룩(33)이 10번째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NBA 트리플더블의 역사가 새로 쓰인 순간이었다. 이날 28득…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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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 앤 스크린’ 커리, 3점 3방으로 승리 견인

    ‘그린 앤 스크린’ 커리, 3점 3방으로 승리 견인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3점 슛도사’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33)가 동료 드레이먼드 그린의 패스와 스크린 도움을 받아 던진 연속 3점포로 오클라호마시티를 두들기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경기…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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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세 크리스 폴 특급배달… 피닉스 서부 선두 올려놔

    36세 크리스 폴 특급배달… 피닉스 서부 선두 올려놔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의 베테랑 포인트 가드 크리스 폴(36·183cm·사진)이 녹슬지 않은 ‘킬 패스’ 능력을 과시하며 팀을 서부콘퍼런스 단독 선두에 올려놨다. 피닉스는 5일 미국 클리블랜드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

    •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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