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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현규 극장골’ 수원, K리그1 잔류…대전, 김천 꺾고 승격

    ‘오현규 극장골’ 수원, K리그1 잔류…대전, 김천 꺾고 승격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연장 접전 끝에 K리그2(2부)의 FC안양을 꺾고 K리그1(1부) 잔류에 성공했다. 수원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 2022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1-1로 돌입한 연장 승부에서 후반 종료 직…

    •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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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피가 간절한 서울, FA컵 우승이 반드시 필요한 전북

    트로피가 간절한 서울, FA컵 우승이 반드시 필요한 전북

    오래도록 만져보지 못한 우승 트로피가 간절한 FC서울과 2013년 이후 처음으로 무관의 위기에 놓인 전북 현대가 가장 높은 곳에서 만났다. 2022 하나원큐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전북과 서울의 일명 ‘전설 매치’가 열린다. 서울은 27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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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VP’ 이청용, 김진수에 투표…‘감독상’ 홍명보는 조성환

    ‘MVP’ 이청용, 김진수에 투표…‘감독상’ 홍명보는 조성환

    프로축구 울산 현대를 17년 만에 우승으로 이끌며 2022시즌 K리그1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이청용은 MVP 투표에서 경쟁자인 김진수(전북)에 표를 던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 2022 개인상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대상 시상식은 각 …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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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성, 5kg 벌크업해 중앙공격수 되더니 득점왕까지

    조규성, 5kg 벌크업해 중앙공격수 되더니 득점왕까지

    조규성(24·전북)은 2022년을 잊지 못할 한 해로 만들고 싶어 한다. 목표를 절반은 이뤘다. 축구를 시작한 이후로 득점왕에 처음 올랐다. 조규성은 23일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인천과의 파이널 그룹A 최종전을 앞뒀을 때까지만 해도 17골을 기록 중이던 주민규(32·제주)보다…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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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용, 프로 데뷔 16년 만에 첫 MVP… 홍명보는 감독상

    이청용, 프로 데뷔 16년 만에 첫 MVP… 홍명보는 감독상

    “요즘같이 살기 어려운 때 많은 분들이 포기하고 싶은 마음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면 좋겠다. 우리 울산처럼.” 24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 상을 받은 이청용(34·울산)의 소감이다. K리그1(…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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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ACL 우승컵 놓친 전북 “FA컵 우승으로 배고픔 채우겠다”

    K리그1-ACL 우승컵 놓친 전북 “FA컵 우승으로 배고픔 채우겠다”

    “올 시즌 2개 대회 우승컵을 놓쳐 배가 고프다. 마지막 대회인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려 배고픔을 채우겠다.”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전북의 김상식 감독은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서울과 FA컵 결승전을 앞둔 각오에 대해…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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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컵 결승 앞둔 FC서울·전북현대 이구동성 “우승에 배고프다”

    FA컵 결승 앞둔 FC서울·전북현대 이구동성 “우승에 배고프다”

    2022 FA컵 결승전을 앞둔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전북 현대가 나란히 우승에 배고프다는 말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서울과 전북은 27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30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2 FA컵 결승 1·2차전을 치른다. 이에 앞서 24일 안익…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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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조규성 마지막 경기서 2골… 득점왕 등극

    전북 조규성 마지막 경기서 2골… 득점왕 등극

    조규성(24·전북·사진)이 K리그1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득점왕에 올랐다. 조규성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2022 K리그1 파이널A 최종전에서 2골을 몰아쳐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득점왕 레이스에서 주민규(32·제주·17골)에 2…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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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년 만의 우승’ 울산, 시즌 최다 관중 앞서 우승 세리머니

    ‘17년 만의 우승’ 울산, 시즌 최다 관중 앞서 우승 세리머니

    17년 만에 K리그 정상에 오른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시즌 최다 관중 앞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울산은 2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A 38라운드 최종전 홈 경기에서 제주에 1-2로 졌다. 지난 16일 강원FC와 37라운드에서 2-1 역전…

    •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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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 창단 첫 승강PO 진출…창단 첫 승강PO 밀린 수원과 ‘1부 리그’ 놓고 격돌

    안양 창단 첫 승강PO 진출…창단 첫 승강PO 밀린 수원과 ‘1부 리그’ 놓고 격돌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안양이 창단 후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올랐다. 안양은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K리그2 PO 단판승부에서 0-0으로 비겼다. 무승부 시 순위가 더 높은 팀이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규정에 따라 광주(승점 86…

    •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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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 수원FC 꺾고 잔류 확정…10위 수원삼성은 창단 첫 승강PO 추락

    FC서울, 수원FC 꺾고 잔류 확정…10위 수원삼성은 창단 첫 승강PO 추락

    슈퍼매치 라이벌 두 팀의 운명이 엇갈렸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수원FC를 꺾고 잔류를 확정했다. 수원 삼성은 김천 상무를 잡았지만 10위를 벗어나지 못해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르게 됐다. 서울은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

    •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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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단 앞둔 벤투, 주민규-이승우 끝내 안 불렀다

    결단 앞둔 벤투, 주민규-이승우 끝내 안 불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K리그 선수들 위주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21일 대한축구협회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 마지막 소집 훈련에 참가할 2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은 28일 경기 파주시 축구 국가대표트…

    •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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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년 만에 울산 우승 함께한 이호 은퇴 “가장 행복한 순간 떠난다”

    17년 만에 울산 우승 함께한 이호 은퇴 “가장 행복한 순간 떠난다”

    울산 현대 리빙 레전드 이호(38)가 2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울산 구단은 “23일 오후 3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최종 38라운드 하프타임 때 이호의 은퇴식이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3년 19세의 나…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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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대운설’ 홍명보 감독 “너무 길다, 1년으로 바뀌었으면”

    ‘10년 대운설’ 홍명보 감독 “너무 길다, 1년으로 바뀌었으면”

    2022시즌 K리그1 정상에 오른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10년 대운설’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10년은 너무 멀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1년 주기설로 바꿔야겠다”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홍 감독은 19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울산 현대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우승 기자회견에서 …

    •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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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악문 울산, ‘17년 울상’ 걷어찼다

    이 악문 울산, ‘17년 울상’ 걷어찼다

    3년 연속 전북에 밀려 준우승에 머문 울산이 정상에 올랐다. 2005년 이후 17년 만이자 통산 3번째 리그 우승이다. 울산은 16일 강원과의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파이널 그룹A 37라운드 방문경기에서 엄원상과 마틴 아담의 후반 연속 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했다. 승점 7…

    •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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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17년 무관 恨 풀었다…강원 꺾고 K리그1 우승 확정

    울산, 17년 무관 恨 풀었다…강원 꺾고 K리그1 우승 확정

    프로축구 K리그1 울산현대가 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17년 무관(無冠)의 한을 풀었다. 울산은 16일 오후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A 37라운드에서 강원FC를 2-1로 이겼다. 이로써 울산은 22승10무5패 승점 76을 기록해 남은 1경기와 …

    •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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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17년 만의 리그우승 내일 확정짓나

    지난 시즌까지 3년 연속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준우승에 머문 울산이 16일 강원과의 방문경기에서 리그 우승 확정을 노린다. 우승하면 2005년 이후 17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정상 등극이다. 선두 울산은 14일 현재 승점 73(21승 10무 5패)으로 2위 전북(승점 6…

    •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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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겨도 우승하는 울산…10년간 진 적 없는 강원 만난다

    비겨도 우승하는 울산…10년간 진 적 없는 강원 만난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현대가 2005년 후 17년 만의 우승 문턱까지 다가간 가운데 강원FC를 만난다. 울산은 10년간 강원에게 진 적이 없다. 울산이 이번에도 강원을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릴지 주목된다. 울산과 강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과 하나원큐 …

    •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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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등의 공포 처음 느낀 이근호 “우승 경쟁보다 힘들어…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

    강등의 공포 처음 느낀 이근호 “우승 경쟁보다 힘들어…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베테랑’ 이근호(37)가 “강등을 피하기 위한 잔류 경쟁이 우승을 다투는 것보다 더 힘들었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대구는 지난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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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우승, 4년째 잡힐 듯 말 듯… 뒷문 틀어막고 이번엔 지켜낼 것”

    “울산 우승, 4년째 잡힐 듯 말 듯… 뒷문 틀어막고 이번엔 지켜낼 것”

    “매 경기가 ‘챔피언 결정전’이라 생각하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은 17년 만의 리그 우승을 눈앞에 뒀다. 울산은 올 시즌 리그 2경기만 남겨 놓고 있다. 울산의 중앙수비수 김영권(32)은 남은 경기의 무게감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고의 …

    •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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