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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시밭길’ 헤쳐나가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한 박인비

    ‘가시밭길’ 헤쳐나가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한 박인비

    누군가는 몸도 성치 않은데 왜 올림픽에 나가느냐고 했다. 차라리 후배들을 위해 포기하라는 말까지 들렸다. 불과 한 달 전 일이었다. 하지만 박인비(28)는 포기하지 않았다. 대신 “가시밭길을 가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사람들은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박인비는 자신을 믿었다…

    • 20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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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다음 목표…박세리 넘어 한국인 최다승? 골든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다음 목표…박세리 넘어 한국인 최다승? 골든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다음 목표…박세리 넘어 한국인 최다승? 골든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 리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룬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다음 목표는 무엇이 될까. LPGA는 4개의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2016 리우데자네이루 …

    • 20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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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우상’ 곁에서 금메달 퍼팅­…박세리 “지금의 감동이 좋다” 눈물

    박인비, ‘우상’ 곁에서 금메달 퍼팅­…박세리 “지금의 감동이 좋다” 눈물

    ‘세리키즈’에서 ‘골프여제’로 우뚝 선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16년만의 올림픽 금메달 주인공이 되자,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 감독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박세리는 20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

    • 20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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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메달’ 박인비 “17번홀 버디 후 ‘이상한 짓 해도 우승’ 예감”…리디아고 銀

    ‘금메달’ 박인비 “17번홀 버디 후 ‘이상한 짓 해도 우승’ 예감”…리디아고 銀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골프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한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손가락 부상에 대한 골프팬들의 우려를 보란듯이 씻어낸 금메달이었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

    • 20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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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달 지옥훈련, 부활하는 박인비

    박인비(28)는 선천적으로 손목이 약해 팔굽혀펴기도 제대로 못 한다. 초등학생 때 골프를 시작한 뒤 무리한 운동은 피했고, 코킹(손목 꺾음)이 별로 없는 독특한 스윙을 갖게 됐다. 골프 선수로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서 연습장에서도 수백 개씩 공을 쳐 본 일은 없다. 공을 몇 개 쳐 본…

    • 20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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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 쉬운 길만 걸은 건 아니다” 비장한 박인비

    “지금까지 쉬운 길만 걸은 건 아니다” 비장한 박인비

    필드로 돌아온 박인비(28·KB금융그룹·사진)의 표정은 비장했다. 손가락 부상으로 50일 넘게 외부와의 접촉을 끊었던 박인비는 복귀전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다수 마스터스를 하루 앞둔 4일 제주 오라CC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박인비는 …

    •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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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쉬운 길만 걷지 않아…올림픽서 모든 걸 쏟아붓겠다”

    박인비 “쉬운 길만 걷지 않아…올림픽서 모든 걸 쏟아붓겠다”

    필드로 돌아온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표정은 비장했다. 손가락 부상으로 50일 넘게 외부와의 접촉을 끊었던 박인비는 복귀전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다수 마스터스를 하루 앞둔 4일 제주 오라CC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박인비는 “그…

    •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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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56일만에 복귀…올림픽 경기력 보여줄까?

    박인비, 56일만에 복귀…올림픽 경기력 보여줄까?

    오늘부터 KLPGA 삼다수마스터스 부상 완치…경기 감각 회복에 전념 박인비(28·KB금융그룹·사진)가 돌아온다. 56일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총상금 5억원)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왼손 손가락 부상에 시달려온 박인비는 6월11일 시즌 두 번째 …

    •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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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박인비, 브리티시 불참…올림픽 전념

    [콤팩트뉴스] 박인비, 브리티시 불참…올림픽 전념

    왼손 엄지 부상에서 회복 중인 박인비(28·KB금융그룹·사진)가 올림픽에 전념하기 위해 여자골프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골프채널 등 미국언론은 24일(한국시간) “왼손 엄지 부상을 당한 박인비가 4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 지…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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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선봉…리우 금메달을 부탁해!

    박인비 선봉…리우 금메달을 부탁해!

    女 김세영·양희영·전인지로 확정 男 김경태 출전 포기…왕정훈 승선 “이제는 금메달이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태극마크를 달고 리우의 필드를 누빌 한국의 골프 국가대표도 거의 윤곽이 드러났다. 11일 남녀 세계랭킹 기준으로 여자는 박인비(…

    •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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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올림픽 출전”

    박인비 “올림픽 출전”

    박인비(28)는 1988년 7월 1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 박인비의 어머니 김성자 씨는 “서울 올림픽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을 때 세상에 나왔다”고 말했다. 생일을 하루 앞둔 11일 박인비는 “올림픽 출전은 오랜 꿈이자 목표였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겠다”…

    •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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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리우 올림픽 출전 결정 “오랜 꿈이자 목표”

    박인비 리우 올림픽 출전 결정 “오랜 꿈이자 목표”

    박인비가 8월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했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인 갤럭시아SM은 11일 “박인비 선수는 이번 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될 경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림픽 출전은 11일 발표되는 세계랭킹을 기…

    •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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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US여자오픈도 불참…리우행 불투명

    박인비 US여자오픈도 불참…리우행 불투명

    부상 장기화로 경기력 회복 미지수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박인비(28·KB금융그룹·사진)가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리우올림픽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US여자오픈을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23일(한국시간) …

    •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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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컷 탈락 위기…메이저 4연패 사실상 무산

    명예의 전당 입회를 확정지은 박인비(28)가 부상 후유증에 따른 샷 난조에 시달리며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이로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상 첫 메이저 대회 4년 연속 우승도 사실상 무산됐다. 박인비는 11일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인근의 사할리GC(파71)에서 열린 …

    • 201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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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리 키즈’ 세리와 함께 서다

    ‘세리 키즈’ 세리와 함께 서다

    18번홀의 마지막 퍼팅을 마친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공을 집어 들고 환하게 웃었다. 곧이어 박세리, 안니카 소렌스탐 등 여자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들이 차례로 그린 위로 걸어와 박인비와 포옹을 하며 골프 여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명예의 전당 입회를 축하해줬다. …

    • 201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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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LPGA 명예의 전당’ 입회…박세리 이어 한국인 두번째

    박인비, ‘LPGA 명예의 전당’ 입회…박세리 이어 한국인 두번째

    18번 홀의 마지막 퍼팅을 마친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공을 집어 들고 환하게 웃었다. 곧이어 박세리, 안니카 소렌스탐 등 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들이 차례로 그린 위로 걸어와 박인비와 포옹을 하며 골프 여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명예의 전당 입회를 축하해줬다. 줄리…

    •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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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여제 박인비, 10일 ‘LPGA 명예의 전당’ 입성

    골프여제 박인비, 10일 ‘LPGA 명예의 전당’ 입성

    위민스챔피언십 출전…투어경력 10년 채워 박세리 이어 한국여자골프선수 두번째 영예 박인비(28·사진)가 한국여자골퍼로는 두 번째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멤버가 된다. 박인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3·6668야…

    •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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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의 전당, 환희-좌절 10년의 합작품”

    “명예의 전당, 환희-좌절 10년의 합작품”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영광의 순간을 앞두고 오히려 차분해 보였다. 최근 부상에 시달린 영향도 있지만 며칠 동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보낸 지난 10년의 세월을 뒤돌아보면서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박인비는 9일 미국 시애틀 인근의 사할리CC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

    •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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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생애 최악 12오버파 왜?

    박인비, 생애 최악 12오버파 왜?

    18홀을 마친 박인비(28)는 4년 만에 자신의 캐디를 맡은 남편 남기협 씨(35)와 가볍게 포옹을 한 뒤 어깨동무를 한 채 골프장을 떠났다. 5시간 동안의 라운드가 “고문 같았다”고 밝힌 박인비의 발걸음은 무겁게만 보였다.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20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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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박인비, 필드로 돌아온다…킹스밀 챔피언십서 복귀전

    부상으로 3개 대회를 건넌 뛴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필드에 돌아온다. 복귀 무대는 19일 미국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이다. 박인비는 지난달 중순 스윙잉 스커츠 출전을 앞두고 왼쪽…

    •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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