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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월 만에 돌아온 박인비…“1위 탈환 서두르지 않을 것”

    8개월 만에 돌아온 박인비…“1위 탈환 서두르지 않을 것”

    시즌 완주 목표 실전감각 회복 중점 “당장 순위에 신경 안 써…초심으로” 한국여자골프의 믿음직한 에이스 박인비(29)가 부상을 딛고 8개월 만에 필드로 돌아온다. 박인비는 7일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Z-STAR 골프볼 신제품 출시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다시 …

    •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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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내년엔 메이저대회 집중”

    박인비 “내년엔 메이저대회 집중”

    “올해는 말 그대로 참 다사다난했어요. 새해 목표는 완벽한 복귀입니다. 공백기가 없었던 것처럼 빠른 시간 내에 내 자리로 돌아와야죠.”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 머물고 있는 ‘골프 여제’ 박인비(28·사진)는 22일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명예의 전당 입회와 올림픽 금메달의 영…

    •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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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심의 해외파, 마지막 날 역전샷

    뒷심의 해외파, 마지막 날 역전샷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소속 선수들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년 연속 우승 트로피에 자신들의 이름을 새겼다. LPGA 팀은 27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장에서 열린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날 일대일 …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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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치료 박인비 “내년 시즌 준비”

    재활치료 박인비 “내년 시즌 준비”

    올림픽 획득 기념 축하연 참석 “내년 첫 대회 맞춰 돌아오겠다” 부상으로 투어 활동을 중단하고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박인비는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골프경기 금메달 획득 기념 축하연…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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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내년 완벽하게 몸 만들어 부활”

    박인비 “내년 완벽하게 몸 만들어 부활”

    박인비(28·KB금융그룹·사진)가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골프인의 밤’ 행사에서 대한골프협회로부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포상금 3억 원을 받았다. 8월 리우 올림픽 골프에서 116년 만의 여자 골프 금메달을 따낸 박인비는 “올림픽 금메달 획득은 국내 많은…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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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불참

    박인비(28)가 20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골프장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에 불참한다. 손가락을 다쳐 재활 중인 박인비는 당초 이 대회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복귀 무대로 삼으려 했으나, 무리한 출전으로 부상이 도질 우려…

    •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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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대한민국체육상… 김연아 체육훈장 청룡장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4일 제54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인비를 비롯해 9명이 대한민국체육상을, 115명이 체육발전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피겨여왕’ 김연아(26)는 유공자 포상으로 체육훈장 …

    • 20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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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올핸 LPGA 출전하지 않겠다”

    박인비 “올핸 LPGA 출전하지 않겠다”

    2주 전 깁스 풀고 다음 주부터 연습시작 부상회복 위해 국내대회 출전도 최소화 리우올림픽에서 116년 만에 여자 골프 금메달을 획득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재활과 휴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복귀 준비를 시작한다. 박인비는 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주 전…

    •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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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국내 대회 2개 출전후 시즌 마감”

    박인비 “국내 대회 2개 출전후 시즌 마감”

    모처럼 취재진 앞에 나선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사진)의 표정은 밝았다. 오랜 부상으로 왼쪽 검지에 했던 갑갑한 깁스는 찾아볼 수 없었다. 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

    •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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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그랜드슬램 기념 골프콘서트…참가자에 원포인트 레슨

    박인비, 그랜드슬램 기념 골프콘서트…참가자에 원포인트 레슨

    ‘골프 여제’ 박인비(28)가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116년 만의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가 된 박인비는 7일 저녁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GC에서 열린 골프 콘서트에 참석해 100여 명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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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1억원 기부…선행으로도 ‘굿 샷’ 행진

    박인비, 1억원 기부…선행으로도 ‘굿 샷’ 행진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선행으로도 ‘굿 샷’을 날렸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여자 골프 금메달을 차지한 박인비는 1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을 방문해 허동수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장에게 1억 원의 자선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골프 등 운동선수를 꿈꾸…

    •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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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올림픽金 효과 이렇게 대단할줄…”

    박인비 “올림픽金 효과 이렇게 대단할줄…”

    박인비(28·사진)는 지난주 강원 강릉 경포대로 여행 갔을 때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놀랐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16년 만의 여자 골프 금메달을 따면서 한층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골프를 모를 것 같은 어르신들도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다. 올림픽은 메이저 …

    •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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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올림픽 특수…“골프 모를 것 같은 어르신도 사진 찍어달라고”

    박인비 올림픽 특수…“골프 모를 것 같은 어르신도 사진 찍어달라고”

    박인비(28)는 지난주 강원 강릉 경포대로 여행을 갔을 때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 놀랐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16년 만의 여자 골프 금메달을 따면서 한층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골프를 모를 것 같은 어르신들도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올림픽은 메이저 대회…

    •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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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은퇴 시기요?… 아기 생기면 생각해 볼게요”

    박인비 “은퇴 시기요?… 아기 생기면 생각해 볼게요”

    “브라질에서 ‘따봉’(엄지를 치켜세운 손 모양)을 엄청 많이 했는데 한국에 와서도 제 왼손은 따봉이네요.” 2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나타난 ‘골프 여제’ 박인비(28)는 왼손에 두툼한 깁스를 하고 있었다. 엄지가 세워진 채로 고정된 손은 무척 불편해 …

    •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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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왼손은 아직도 따봉이네요”…고통 이겨낸 박인비의 다음 목표는?

    “브라질에서 ‘따봉(엄지를 치켜세운 손 모양)’을 엄청 많이 했는데 한국에 와서도 제 왼손은 따봉이네요.” 29일 서울 더K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회견장에 나타난 ‘골프 여제’ 박인비(28)의 왼손에는 두툼한 깁스가 씌워져 있었다. 엄지가 세워진 채로 고정된 손은 무척 불편해…

    •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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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18번홀서 들은 애국가, 최고의 노래”

    박인비 “18번홀서 들은 애국가, 최고의 노래”

    ■ 박인비 금의환향 내달 18일 에비앙 대회 전까지 휴식 5개 메이저 ‘슈퍼 그랜드슬램’ 목표 금메달 2연패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2016리우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골든 그랜드슬램’의 금자탑을 쌓은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금의환향했다.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

    •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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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영웅 박인비를 영원히 기억해야 하는 이유

    우리의 영웅 박인비를 영원히 기억해야 하는 이유

    ※ ‘골프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골든그랜드슬램’이라는 신화를 썼다. 박인비의 쾌거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한국인에게도 하나가 되는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미국 뉴욕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스포…

    •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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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보’ 박세리

    ‘울보’ 박세리

    ‘골프 여제’ 박인비가 금메달을 확정 짓고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는 순간 박세리 여자 골프 대표팀 감독(39)은 왈칵 눈물을 쏟았다. 박인비가 18번홀 그린 밖으로 걸어 나오자 전인지, 김세영, 양희영을 끌어안고 또 눈물을 흘렸다. 항상 단단해 보이기만 하던 박세리의…

    •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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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그녀만은, 자신을 의심하지 않았다

    박인비… 그녀만은, 자신을 의심하지 않았다

    누군가는 몸도 성치 않은데 왜 올림픽에 나가느냐고 했다. 차라리 후배들을 위해 포기하라는 말까지 들렸다. 불과 한 달 전 일이었다. 그래도 박인비(28)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 대신 “가시밭길을 가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사람들은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박인비는 자신을 믿었다. …

    •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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