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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양학선, 9년 만에 메달 꿈 접어…신재환은 도마 1위로 결선

    ‘도마의 신’ 양학선(29·수원시청)이 9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 꿈을 사실상 접게 됐다. 반면 신재환(23·제천시청)은 2020 도쿄 올림픽 도마 예선 1위로 결선에 오르며 메달 가능성을 키웠다. 양학선은 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단…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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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배드민턴 女 단식 안세영, 데뷔전서 완승

    [올림픽] 배드민턴 女 단식 안세영, 데뷔전서 완승

    한국 배드민턴의 기대주 안세영(19·삼성생명)이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낙승했다. 안세영은 24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클라라 아수르멘디(스페인)를 2-0(21-13 21-8)로 완파했다. 중학생 때…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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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출전에 첫 메달, 장준의 질주는 이제 시작

    첫 출전에 첫 메달, 장준의 질주는 이제 시작

    장준(21·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시상대 진입에 성공했다. 장준은 24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대회 남자 태권도 5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오마르 살림(헝가리)을 46-16으로 꺾었다. 세계랭킹 1위로 강력한 금메달 후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4강에서 …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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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 신유빈·배드민턴 안세영, 화려한 올림픽 데뷔

    탁구 신유빈·배드민턴 안세영, 화려한 올림픽 데뷔

    한국 여자탁구 ‘신동’ 신유빈(17·대한항공)과 여자 배드민턴 ‘기대주’ 안세영(19·삼성생명)이 2020 도쿄올림픽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신유빈은 24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개인 단식 1회전에서 첼시 에질(가이아나)을 세트스코어 4-0…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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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준, 남자 58㎏급 동메달…한국 태권도 첫 메달 획득

    장준, 남자 58㎏급 동메달…한국 태권도 첫 메달 획득

    기대에는 못 미쳤다. 하지만 자신의 첫 올림픽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장준(21·한국체대)이 24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홀 A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오마르 살림(18·헝가리)을 46-16으로 꺾고 동메달을 …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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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값진 동메달’ 김정환 “최초의 3연속 메달 꿈을 이뤘다”

    [올림픽] ‘값진 동메달’ 김정환 “최초의 3연속 메달 꿈을 이뤘다”

    펜싱 남자 사브르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값진 동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펜싱의 새 역사를 썼다.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정환은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B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결정전에서 산드로 바자제(조지아…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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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탁구 기대주’ 신유빈, 첫 경기서 기분 좋은 완승

    [올림픽] ‘탁구 기대주’ 신유빈, 첫 경기서 기분 좋은 완승

    한국 탁구의 유망주 신유빈(17·대한항공)이 도쿄 올림픽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신유빈은 24일 도쿄의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식 예선에서 첼시 에드길(가이아나)를 4-0(11-7 11-8 11-1 12-10)으로 완파했다. 승리까지는 28분이면 충분했다. 이번 대회 개…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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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태권도의 미래 장준, 58㎏급 동메달…랭킹 1위 자존심 지켰다

    한국 태권도의 미래로 통하는 장준(21·한국체대)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귀중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의 올림픽 3번째 메달이다. 장준은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벌어진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헝가리의 오마르 살림을 상대로 46-1…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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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종주국 자존심 지킨 장준, 태권도 58㎏급 동메달

    남자 태권도 58㎏급의 간판 장준(21·한국체대)이 동메달을 따내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장준은 24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홀 A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헝가리의 오마르 살림을 46-16으로 크게 이겼다. 한국의 2020 …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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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싱 ‘맏형’ 김정환, 사브르 동메달 획득…한국 두 번째 메달

    펜싱 ‘맏형’ 김정환, 사브르 동메달 획득…한국 두 번째 메달

    펜싱 남자 사브르 맏형 김정환(38)이 준결승전에서 역전패를 당한 아픔을 딛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개인전 동메달이다. 김정환은 24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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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승마 김동선,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 진출 좌절

    [올림픽] 승마 김동선,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 진출 좌절

    승마선수로는 유일하게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한 김동선(32)이 마장마술 예선에서 탈락했다. 김동선은 24일 일본 도쿄 마사공원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마장마술 개인전 예선 경기에 말 ‘벨슈타프’와 나서 63.477%를 기록했다. A조 9명 중 8위에 그쳐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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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까지 번복했던 ‘노장의 힘’… 펜싱 김정환, 투혼의 동메달

    은퇴까지 번복했던 ‘노장의 힘’… 펜싱 김정환, 투혼의 동메달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맏형’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이 도쿄 올림픽에서 귀중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2번째 메달이며 개인적으로 올림픽 3연속 메달이다. 김정환은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B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3, 4위전에서…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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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브르 ‘맏형’ 김정환, 값진 동메달…펜싱 ‘최초’ 3연속 메달

    사브르 ‘맏형’ 김정환, 값진 동메달…펜싱 ‘최초’ 3연속 메달

    펜싱 남자 사브르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펜싱 사상 최초로 올림픽 3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김정환은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B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결정전에서 산드로 바자제(조지아)에 15-11로 이겼다. 김정환은 …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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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아버지께 바칠 메달이었는데…마지막 고비 못 넘은 김원진

    지난 1월 하늘로 가신 아버지께 올림픽 메달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던 김원진(29·안산시청)의 꿈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2020 도쿄 올림픽 유도 첫 메달이자 한국 선수단 2번째 메달의 주인공을 꿈꿨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김원진은 24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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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대에 한 뼘 모자랐던 유도 김원진, 아쉬운 지도패

    시상대에 한 뼘 모자랐던 유도 김원진, 아쉬운 지도패

    시상대에 딱 한 뼘이 모자랐다. 한국 남자 유도의 첫 주자로 나선 김원진(29)이 눈 앞에서 동메달을 놓쳤다. 김원진은 24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유도 60㎏급 동메달결정전에서 프랑스의 뤼카 음케제와 맞붙어 골든스코어(연장전) 승부 끝에 지도패(반칙패…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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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17세 신궁’ 김제덕, 역대 올림픽 남자 최연소 금메달 기록

    [올림픽] ‘17세 신궁’ 김제덕, 역대 올림픽 남자 최연소 금메달 기록

    ‘17세 3개월’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양궁 대표팀 막내 김제덕(경북일고)의 나이다. 올림픽 역사상 첫 양궁 혼성전 정상에 오른 김제덕은 한국 양궁사로 새로 썼다. 한국 남자 양궁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됐기 때문이다. 앞서 가장 어린 나이로…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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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펜싱 사브르 ‘맏형’ 김정환, 결승 실패…동메달 결정전으로

    [올림픽] 펜싱 사브르 ‘맏형’ 김정환, 결승 실패…동메달 결정전으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맏형’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이 결승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김정환은 24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2020 도쿄올림픽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에서 루이지 사멜레(이탈리아)에 12-15로 역전패했다. 세계랭킹 15위인 김정환은 고비…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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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유도 김원진, 7분15초 혈투 끝 아쉬운 노메달

    [올림픽] 유도 김원진, 7분15초 혈투 끝 아쉬운 노메달

    7분 넘게 모든 힘을 쏟았지만 역부족이었다. 5년 전 아픈 기억을 떨쳐내려던 김원진(29·안산시청)의 도전은 노메달로 막을 내렸다. 김원진은 24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6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루카 음케제(프랑스)에게 골든스코어(연장…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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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김정환, 뼈아픈 역전패로 결승 좌절…동메달 결정전으로

    펜싱 남자 사브르 ‘맏형’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이 결승 진출 직전까지 갔으나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동메달 결정전으로 떨어졌다. 김정환은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B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4강 루이지 사멜레(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12-15로 역전패했다.…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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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유도 김원진 男 60㎏급 ‘반칙패’…동메달 획득 실패

    남자 유도 김원진(29·안산시청)의 2020 도쿄 올림픽 메달 획득이 좌절됐다. 패자부활전을 거쳐 어렵사리 동메달결정전에 올랐으나 반칙패로 고개를 숙였다. 김원진은 24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유도 남자 60㎏급 동메달결정전에서 프랑스 뤼카 음케제와 약 …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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