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침없던 세계1위 고진영, 신기록까지…“압박감 이겨내고 성장”
세계 1위는 거침이 없었다.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동시에 투어 역사에 남을 연속 신기록도 2개나 새로 썼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이 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
-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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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는 거침이 없었다.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동시에 투어 역사에 남을 연속 신기록도 2개나 새로 썼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이 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솔레어)이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타이기록을 세웠다.고진영은 5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
임성재(24·CJ대한통운)와 김시우(27·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달러) 둘째 날 주춤했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배상문이 공동 6위로 도약했다. 배상문은 5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에서 치러진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
![“땀으로 전진한다”…소리 없이 강한 이소미[김종석의 TNT타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05/112101995.3.jpg)
“올해는 3승 해야죠.” 2022시즌 목표를 물었더니 구체적인 승수까지 밝혔다. 이소미(23·SBI저축은행)는 그럴 만도 했다.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그는 루키 시즌에 우승은 없었어도 상위권 성적으로 마친 뒤 2020년 첫 승을 신고한 데 …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4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양희영(33)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67타로 13라운드 연속…
골프여제 박인비(34·KB금융그룹)가 시즌 첫 승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박인비는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에…

대회 출전 한 번 없어도 황제는 역시 황제였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3일 발표한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플레이어 임팩트 프로그램·PIP)’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상금 800만 달러(약 96억 원)도 챙겼다. PGA투어가 이…

박인비(34·KB금융그룹)가 고감도 샷을 뽐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싱가포르 대회에서 강했던 박인비였기에 기대감이 더욱 크다. 박인비는 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파72·6718야드)에서 …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해 교통사고 후 재활에 전념,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됐다. PGA는 3일(한국시간) “지난해 1월부터 실시한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IP)에서 우즈가 1위에 올랐다. 우즈는 상금 800만달러(약 9…

‘약속의 땅’에서 새해 첫 우승 축포에 도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이 3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1, 2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3개 대회 이후 3주간의 휴식 뒤 열리는 시즌 네 번째 대회다. 특히 매년 이 대회가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골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시즌 첫 경기에 나서기 전 출사표를 전했다. 고진영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지난 2008년 첫…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스페인 출신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의 엄청난 우승 상금과 자신의 상금을 비교했다. 지난 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2’에서는 서울의 스페인 식당을 찾은 박세리의 미식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스페인 음식을 먹으니 스페인 …

2022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가 3일부터 나흘간 태국 블랙 마운틴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지난달 아시안투어는 시즌 투어를 개편하면서 올해 총상금 150만 달러~200만 달러 규모의 인터내셔널 시리즈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인터내…
![[스포츠 단신]고진영, 여자골프 세계랭킹 5주째 1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3/02/112103988.1.jpg)
고진영(사진)이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2점으로 2위 넬리 코르다(미국·9.12점)를 제치고 5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위, 대니엘 강(미국)과 김세영이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지난주 4위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2시즌 첫 출격을 앞둔 고진영(27·솔레어)이 5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고진영은 2월28일(현지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20점으로 1위를 마크했다.고진영은 2022년 아직 LPGA투어 경기에 출전하지 않…

제프 슈트라카(29·오스트리아·사진)가 95번째 도전 끝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오스트리아 선수가 PGA 정규 투어 우승을 차지한 것도 슈트라카가 처음이다. 슈트라카는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에서 열린 혼다 …

최경주(52·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콜로가드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최종 공동 36위를 기록했다. 챔피언스 투어는 시니어 투어로, 만 50세 이상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옴니 투손 내셔널 리조트…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업체 ‘XGOLF’가 다음 달 10일까지 ‘2021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을 선정한다. 현재 1차 평가를 통과한 전국 22개 골프장을 상대로 최종 선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984년 문을 연 태광컨트리클럽(27홀 회원제, 9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챔피언스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은 26일(한국 시간) 2라운드를 공식 종료하지 못했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앤드루 코잔(24·사진)이 티샷 뒤 날이 어두워져 남은 플레이를 다음 날로 미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