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교포 이민지, US여자오픈 우승…2년 연속 메이저 정상
호주 교포 이민지(26)가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66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적어냈다.…
-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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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지(26)가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66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적어냈다.…

성유진(22·한화큐셀·사진)이 73번째 도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첫 우승을 따냈다. 성유진은 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US 여자 오픈(총상금 1000만 달러·우승상금 1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

성유진(22·한화큐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질주, 우승 전망을 밝혔다. 성유진은 4일 인천 베어즈베어스트 청라(파72·672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적어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
![200만분의 1 확률 뚫은 탁구왕 유승민[김종석의 굿샷 라이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6/04/113787711.2.jpg)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40)은 며칠 전 골프를 치다 짜릿한 경험을 했다. 기준타수 보다 3타를 적게 치는 앨버트로스를 처음 낚았다. 진기한 기록은 이달 초 제주 서귀포시 우리들CC(대표 이유성) 남코스 17번 홀(파5)에서 나왔다. 드라이버…

어느덧 쉰이 넘은 나이지만 ‘탱크’ 최경주(52·SK텔레콤)는 “여전히 건재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젊은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면 굉장한 기쁨”이라고도 했다. 최경주는 3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파71·732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달러) 첫날 공동 8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 파인 니틀스 로지 앤 골프클럽(파71·6638야드…

2일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은 정교한 아이언샷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현지 시간으로 대회 이틀 전인 5월 3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자 골프 세계…

남자 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8·미국·13위·사진)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출전한다. 주최 측은 1일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영국 런던 근교 웬트워스 센추리온골프클럽에서 9일 열리는 시리즈 첫 대회 참가자 48명 중 42명의 명단…

역대 최고 상금잔치에서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과 2위 넬리 코르다(24·미국)가 시즌 첫 대결을 펼친다. 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 파인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

장하나(3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 2연패에 도전한다. 롯데 오픈은 오는 6월2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6725야드)에서 열린다. 제2회 롯데 오픈에는 역대급 참가 선수들이 모여 롯데월드타워 …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임성재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31일 “임성재가 오는 12월 잠실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신부는 올해 25세로 뉴욕대 음대를 졸업했고, 현재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 달러)에 도전장을 던졌다. US여자오픈은 오는 6월2일(한국시간) 나흘동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 니들스 골프클럽(파71·6638야드)에서 열린다. 최고 권위의 대회인 US오픈은 156명이 출전한다. 72홀 동안 스트로크 …

지은희(26)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55위로 뛰어 올랐다. 지은희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83위에서 55위로 올랐다. 지난 30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후루에 아야카(일본)를 꺾은 지은희는 이제 50위…

지은희(36·한화큐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 최고령 우승 기록과 함께 통산 6승째를 따냈다. 이번 주 열리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출전권도 극적으로 거머쥐었다. 지은희는 3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유일…

샘 번스(26·미국·사진)가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6·미국)를 연장전에서 꺾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3승째를 거뒀다. 번스는 30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

일본 언론이 후루에 아야카(일본)가 한국의 베테랑 지은희(36)에게 패했다고 보도했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은 30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결승전 결과를 전했다. 닛칸스포츠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LPGA…

지은희(3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은희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릭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안드레아 리(미국)를 제압한 후 결승전에서 후루에 …

약 4m 버디퍼트가 홀에 빠져 들자 정윤지(21)는 두 팔을 들어 올리며 포효했고 축하하는 동료들을 얼싸안으며 기뻐했다. 정윤지가 29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총상금 8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5차 연장 끝에 …

박성국(34·케이엠제약)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셋째 날 선두로 도약하며 통산 2승 전망을 밝혔다. 박성국은 28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GC 북서코스(파72·7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