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세 워킹맘 골퍼 리즈 영, 데뷔 14년 만에 첫 우승
1982년생 40살 워킹맘 골퍼 리즈 영(40·잉글랜드)이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대회에서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거뒀다. 영은 11일(한국시간) 스위스 리쉬의 홀자우체른 골프파크(파72·6305야드)에서 열린 LET VP 뱅크 스위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20만유로…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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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 40살 워킹맘 골퍼 리즈 영(40·잉글랜드)이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대회에서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거뒀다. 영은 11일(한국시간) 스위스 리쉬의 홀자우체른 골프파크(파72·6305야드)에서 열린 LET VP 뱅크 스위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20만유로…

김아림(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아림은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 컨트리클럽 켄데일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날 김아…

23일 개막하는 2022 프레지던츠컵에서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과 맞붙을 미국팀의 출전 명단이 확정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8일 미국팀 단장인 데이비스 러브 3세(58)가 세계랭킹 8위 콜린 모리카와(25), 13위 조던 스피스(29) 등 단장 추천 선수 6명을 선발했다…

서요섭(26·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사상 처음으로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서요섭은 8일 일본 나라현 고마CC(파71)에서 개막하는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지난달 28일 끝난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에서 올 …

2022 프레지던츠컵에 나서는 한국 선수 4명이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로 승리의 세리머니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프레지던츠컵은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 간의 단체 대항전으로 2년마다 열린다. 23일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홀로클럽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한국인 최연소 우승 기록(20세 1개월 7일)을 세운 김주형(20·사진)이 2021∼2022시즌 PGA투어 신인상 후보로 선정됐다. 6일 PGA투어는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 후보 3명씩을 공개하며 김주형을 ‘아널드 파머 어워드’로도 불리는 신인상 후보로 발표했다…

황정미(23)의 여자 골프 세계랭킹이 194위에서 140위로 수직 상승했다. 6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황정미는 140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정미는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

김주형(2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PGA는 6일(한국시간) 아널드 파머 어워드(신인상) 후보를 발표했다. 후보에는 김주형과 함께 캐머런 영, 사히스 티갈라(이상 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이번 시즌 윈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

더스틴 존슨(38·미국·사진)이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LIV) 네 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존슨은 5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볼턴의 더 인터내셔널(파70)에서 끝난 LIV 4차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었다. 최…

더스틴 존슨(미국)이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4차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첫 우승을 신고해 ‘잭팟’을 터뜨렸다. 존슨은 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볼턴의 더 인터내셔널(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195타를 기록했다.…

“퍼트가 들어가는 순간 꿈인지, 생시인지 구별이 안 됐다. 내가 우승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황정미(23)가 송곳 퍼트로 연장 끝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뒤 밝힌 소감이다. 그만큼 극적이었다. 4일 경기 용인시 써닝포인트CC(파72)에서 …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LIV)’가 대회 도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출전 선수들의 반바지 착용을 허가했다. LIV의 수장인 그레그 노먼(67·호주)은 3일(현지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볼턴의 더 인터내셔널(파70)에서 열리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LIV)’가 대회 도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출전 선수들의 반바지 착용을 허가했다. LIV의 수장인 그렉 노먼(67·호주)은 3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볼턴의 더 인터내셔널(파70)에서 열리고 있…

버디만 10개를 잡아낸 황정미(23)가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황정미는 3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쓸어담았다. 10언더파 62타를…

황정미(23?크라우닝)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10타를 줄여 단독 선두에 오르며 생애 첫 승 가능성을 높였다. 황정미는 3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

서요섭(26)이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한다. 서요섭은 3일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LX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작성한 …

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오픈 바이 마라톤(총상금 175만 달러) 둘째 날 숨을 골랐다. 최혜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 70타를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혜진(23·롯데·사진)이 이제 첫 우승만 남겨두고 있다. 최혜진은 2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데이나 오픈 1라운드에서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32)와 공동 선두에 올…

이제 첫 승만을 남겨 놨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혜진(23·롯데)을 향한 평가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라도 하듯 최혜진은 2일 미국 오하이오 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다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약…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LIV)의 ‘모래 바람’이 프레지던츠컵(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 간의 단체 대항전)까지 불어 닥치고 있다. 1일 현재 프레지던츠컵 공식 홈페이지 내 인터내셔널팀 자동출전 선수 명단은 8명에서 6명으로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