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영, 올 시즌 세 번째 3위…우승은 中 신인 미란다 왕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FM 챔피언십을 3위로 마쳤다.김세영은 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FM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단독 3위…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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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FM 챔피언십을 3위로 마쳤다.김세영은 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FM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단독 3위…

더 시에나 그룹은 지난 30일 ‘더 시에나 서울CC’에서 중부컨트리클럽(이하 중부CC) 최종 인수 완료를 기념한 ‘더 시에나 그룹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과 주요 경영진, 중부CC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더 시에나 그룹의 중…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아버지가 우승했던 코스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찰리는 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 3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TPC…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했지만,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김세영은 1일(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

서서히 잊혀지는 듯했던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베테랑 박상현(42)이 신기의 퍼트를 앞세워 화려하게 부활했다.박상현은 31일 경기 광주 강남300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KPGA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2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김세영은 31일(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신다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신다인은 30일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이로써 중간 합계 11언더파 13…

옥태훈(27·사진)이 25년 만의 세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옥태훈은 28일 경기 광주 강남300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치면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세계 6개 나라 내셔널 타이틀 대회 우승자에게 초대장을 보내기로 했다. 일본은 물론이고 홍콩 챔피언도 이 초대장을 받게 됐지만 ‘한국오픈’ 우승자는 이 명단에서 빠졌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과 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처음 우승한 김민솔이 2주 만에 세계랭킹을 257계단 끌어올렸다.2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김민솔은 지난주보다 142계단 상승한 130위에 자리했다.김민솔은 앞서 지난 17일 끝난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

“끈기 있게 계속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기쁘다.” 토미 플리트우드(34·잉글랜드)는 2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뒤 이렇게 말했다. …
토미 플리트우드(34·잉글랜드)가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거두자 골프계를 넘어 전 스포츠계가 들썩였다. ‘163전 164기’라는 감동적인 우승 스토리를 넘어 플리트우드라는 사람에 대한 찬사였다. 플리트우드는 스포츠계에서 ‘실력 좋고, 인성 좋고, …

2025시즌 LIV골프 개인 포인트 1위 욘 람(31·스페인)이 단체전 우승 트로피도 손에 넣었다. 람이 이끄는 ‘리전 13’은 25일 미국 미시간주 플리머스의 카디널 세인트존스(파70)에서 열린 LIV골프 팀 챔피언십 미시간 결승에서 브라이슨 디섐보(32·미국)가 간판스타로 활약 …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에서 톱10에 올랐다.김세영은 25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

24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4라운드 18번홀(파5). 투온에 성공한 김민솔(19)은 11.8야드(약 10.8m)를 남기고 퍼터로 친 공이 홀컵 왼쪽 방향으로 구르다가 오른쪽으로 내려오는 경사를 타고 …

노승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 셋째 날 이다연, 김민솔과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노승희는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KLPGA 왕중왕’ 내세운 위믹스 챔피언십, 2년만에 존폐위기[그린에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3/132239111.1.jpg)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왕중왕전을 ‘자칭’하며 출범한 위믹스 챔피언십이 2년 만에 사실상 폐지 수순에 들어갔다. 초대 챔피언 상금이 8억 원이었지만 2년 만에 1억 원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존폐 위기에 빠진 것. 22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위믹스 챔피언십 주최사…

임성재가 7년 연속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 달러)을 공동 17위로 시작했다.임성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의 총상금 4000만 달러(약 559억원)는 골프계 역대 최다 상금 규모다.PGA 투어는 투어 챔피언십에 지급하던 페덕스컵 보너스 상금을 처음으로 공식 상금에 편입시켜 총상금을 4000만 달러로 확정했다.우승 상금은 1000만 달러(약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미래경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브라이언 롤랩 PGA투어 최고경영자(CEO)는 2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PGA투어에서 15차례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우즈를 포함해 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