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LG, 통합 우승 공약 지킨다…27일 팬들과 ‘BBQ 파티’

    LG, 통합 우승 공약 지킨다…27일 팬들과 ‘BBQ 파티’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팬을 초청해 통합 우승 공약인 BBQ 파티를 연다.LG는 오는 27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80명의 팬을 초청해 통합 우승 BBQ 파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3월20일 열렸던 2025 KBO 미디어데이에서 홍창기가 내걸었던 통합 우승 공약을 이…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 4년 탔는데 5억 더 오른 ‘람보르미니’ LG 박해민, 4년 65억 원에 FA 계약

    4년 탔는데 5억 더 오른 ‘람보르미니’ LG 박해민, 4년 65억 원에 FA 계약

    슈퍼카도 중고가 되면 값이 떨어진다. 하지만 ‘람보르미니’ 박해민(35)은 감가상각이 없다. 프로야구 LG는 21일 외야수 박해민과 4년 총액 65억 원(계약금 35억 원, 연봉 25억 원, 인센티브 5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첫 FA 자격을 …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 이적 논란 거듭 해명한 강백호 “오해 쌓였다…팬들께 상처 죄송”

    이적 논란 거듭 해명한 강백호 “오해 쌓였다…팬들께 상처 죄송”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새 둥지를 튼 강백호가 이적 과정에서 불거진 비판 여론에 대해 다시 한번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강백호는 21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축하받을 수 있는 날이었는데 여러 오해가 쌓였고, 제 선택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드린 것 같다”며 “그 점이 가장 죄송스…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 ‘한화행’ 강백호, 이적 과정 해명 “KT 다년 계약 제안 없었다”

    ‘한화행’ 강백호, 이적 과정 해명 “KT 다년 계약 제안 없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강백호가 이적 과정에서 비난 여론이 제기되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강백호는 지난 20일 한화와 4년 최대 100억원 FA 계약을 체결했다.시즌 중 해외 에이전시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준비해 오던 그는 20일 출국을 …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 한화,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6명 방출…선수단 정리

    한화,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6명 방출…선수단 정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한화는 21일 선수 6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방출 통보를 받은 이는 투수 장민재와 장시환, 윤대경, 이충호, 내야수 김인환과 조한민이다.6명 모두 1군에서 꽤 많은 기회를 받았던 선수들이며, 특히 장민재(2+1년 8억원)와…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 MLB 전설 존슨, 시애틀서 이치로와 함께 ‘51번’ 공동 영구결번

    MLB 전설 존슨, 시애틀서 이치로와 함께 ‘51번’ 공동 영구결번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 랜디 존슨의 등번호 ‘51번’이 스즈키 이치로와 함께 시애틀 매리너스의 공동 영구결번으로 남는다.시애틀 구단은 21일(한국 시간) 내년 5월3일 홈 경기에서 존슨의 영구 결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앞서 시애틀은 켄 그리피 주니어(24번), 에드…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 ‘3할 타율→0.229’ 롯데 나승엽 절치부심…“믿고 맡길 수 있는 선수 될 것”

    ‘3할 타율→0.229’ 롯데 나승엽 절치부심…“믿고 맡길 수 있는 선수 될 것”

    올해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나승엽이 내년 시즌 반등을 다짐했다.나승엽은 19일 구단을 통해 “올 시즌을 돌아보면, 타격과 수비 모두 부족했다”고 돌아보며 “내년 시즌 시작 전까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팀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선수…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 ‘1선발 같은 5선발’ LG 송승기 “햇병아리가 성장했죠”

    ‘1선발 같은 5선발’ LG 송승기 “햇병아리가 성장했죠”

    지난해 정규시즌 3위에 그쳤던 LG 트윈스가 올해 통합 우승을 달성할 수 있던 데에는 ‘강력한 신무기’가 있었다.다른 구단은 제대로 선발진을 꾸리기도 힘들었는데, LG는 남부럽지 않은 선발 투수 5명을 보유했다. 그중에서도 풀타임 첫 시즌에 5선발로서 웬만한 1선발 활약을 펼쳤던 ‘5…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 ‘FA 최대어’ 강백호… 내년 우승 재도전 한화가 품었다

    ‘FA 최대어’ 강백호… 내년 우승 재도전 한화가 품었다

    올해 한국시리즈 정상 문턱에서 멈췄던 프로야구 한화가 KT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왼손 거포’ 강백호(26)를 영입했다. 강백호는 “내년 팀이 더 높은 곳에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백호는 20일 한화의 안방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아 자유계약선…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