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오타니, 저기도 오타니…日열도에 부는 오타니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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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인생에서 더 성장하고 단단해지는 계기가 될 것 같다.” ‘황금 막내’ 임종언(19·사진)은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첫 메달을 안긴 뒤 이렇게 말했다. 임종언은 13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000m 결…

“서른여섯 살에 선수 생활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냈다. 내겐 금메달과 다름없다.” 이탈리아 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 아리안나 폰타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이렇게 말했다. 2018 평창, 2022 베이징 대회 때 이 종목 금메…

이탈리아 알파인 스키 대표 페데리카 브리뇨네(36)의 별명은 ‘설원의 호랑이(Tigre delle Nevi)’다. 강인한 정신력과 공격적인 레이스 스타일을 상징하듯 그의 헬멧에도 호랑이가 그려져 있다. 브리뇨네는 12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토파네 알파인 스키 센터에서 열린 20…

‘추모 헬멧’을 착용하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 출전하려다 실격당한 우크라이나 스켈레톤 대표 블라디슬라우 헤라스케비치(27)가 자국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는다. AFP통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국민을 향한 이타적…

최가온(18)이 한국 겨울올림픽 설상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가온은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가온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과 …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 때는 3번의 기회가 있다. 최가온(18)은 그중 처음 두 번을 허무하게 날렸다.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결선에서 최가온은 1차 시기 두 번째 점프에서 스위치 백사이드 1080(주행 반대 방향으로 …

“가온이는 우승을 차지할 자격이 있어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열심히 하는 선수거든요.” 13일 올림픽 3연패의 꿈이 무너진 상황에서도 클로이 김(26·미국)은 환한 미소로 최가온(18)에게 축하를 건넸다.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재미교포 클로이 김은 2018년 평창, 2…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18득점을 올린 박지훈을 앞세워 단독 2위에 올랐다. 정관장은 13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LG전자 2025-26 남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수원 KT에 74-65로 승리했다. 26승 14패를 기록한 정관장은 원주 DB(25승 14패)에 반 경기 …

여자 프로농구 부산 BNK가 용인 삼성화재를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BNK는 13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6 여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56-51로 승리, 5연패에서 벗어났다. 11승 13패가 된 BNK는 4위 삼성생명(11승 12패)과 격차를 반 경기로 …

최가온(18)은 13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부모님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 최인영 씨(51)는 최가온을 스노보드의 세계로 이끈 사람이다. “오빠처럼 나도 보드를 사달라”고 떼를 쓰는 7세 딸에게 5만 원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