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네 ‘집안싸움’… 프로농구 챔프전 웅-훈 형제 첫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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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내야수 김하성(29)이 LA 다저스전에서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가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올랐다.이소희-백하나는 13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4강전에서 랭킹 4위 류성수-탄닝(중국) 조에 2-1(12-21 21-18 …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장타와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이정후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작성…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이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김민재는 또 그라운드를 누비지 못했다.뮌헨은 지난 13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쾰른과의 ‘2023~2024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2-0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팀 완승과 별개로 출전 선수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이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손흥민은 13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EPL 33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후반 13…
두산 베어스가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에 당한 패배를 하루 만에 설욕했다. 두산은 13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5-2 승리를 거뒀다. 전날 LG에 1-2 역전패를 당했던 두산은 하루 만에 이를 되갚고 시즌 8승(11패)째를 올려 8…
T1이 한화생명e스포츠(HLE)와의 준결승에서 3대 1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HLE가 준비한 날카로운 전술에 첫 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침착하게 승기를 가져왔다. T1은 14일 젠지e스포츠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네 번째 격돌하게 됐다. T1의 김정균 감독과 ‘구마유시’ …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가 천신만고 끝에 한화 이글스를 꺾고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11-9로 이겼다. 이로써 KIA는 지난 9일 광주 LG 트…
프로축구 FC서울에서 지난 시즌까지 뛰고 은퇴한 고요한(36)이 홈 팬들 앞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서울 구단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전을 ‘고요한 데이’로 지정하고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진행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 ‘고요한 특별존’을 …
“100% 자기 역할을 해줬죠.”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주장 자리에서 물러난 오지환을 감싸안았다. 염 감독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전적으로 도와주고 싶었다”며 오지환의 주장직 반납을 받아들인 이유를 설명했다. 오지환은 2022시즌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