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최신기사

  • 장마철엔 일상 ‘멈춤’…“장애인 콜택시 4시간까지 대기”

    장마철엔 일상 ‘멈춤’…“장애인 콜택시 4시간까지 대기”

    “저번 비 오는 날엔 꼼짝없이 4시간도 기다려봤어요. 오늘은 그래도 나은 편이죠.” 서울 곳곳에 소나기가 예보된 25일, 뉴시스는 전동휠체어를 탄 장애인 김홍기(62)씨의 퇴근길에 동행했다. 종로구 이화동에서 퇴근하는 김씨는 평소보다 이른 오후 4시57분께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 20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군산 앞바다 무인도에 청년 30명 초대했더니… [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

    군산 앞바다 무인도에 청년 30명 초대했더니… [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

    전북 군산시 선유·장자·관리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은 7월 1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고군산군도의 무인도인 관리도에서 인투더와일드(Into The Wild)라는 청년 초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박 2일 캠핑에다 섬 트레킹과 해안길 러닝, 해변 서핑 등 청년들이 섬과 바다에서 즐길 …

    • 20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예비신부 넥워머 둘렀다가 ‘펑’…끈적한 물질에 얼굴·목 화상 ‘날벼락’

    예비신부 넥워머 둘렀다가 ‘펑’…끈적한 물질에 얼굴·목 화상 ‘날벼락’

    날이 추울 때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온열 제품인 ‘넥워머’를 착용한 예비 신부가 얼굴과 목에 화상을 입었다며 피해를 토로했다. 24일 SBS 보도에 따르면 초등학교 운동팀 코치인 김 모 씨는 지난 1월 넥워머를 착용했다가 제품이 폭발하면서 화상을 입었다. 당시 김 씨가 제품 설명서…

    • 20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내 차에 흠집냈다”…전국 돌며 고양이 78마리 죽인 20대, 항소심도 실형

    “내 차에 흠집냈다”…전국 돌며 고양이 78마리 죽인 20대, 항소심도 실형

    자신의 차에 흠집을 냈다는 이유로 전국을 돌며 고양이 수십 마리를 잔혹하게 죽인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3-2부(부장판사 윤민)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과 징역 1년 2개월을 각각 선고받은 20대 A …

    • 20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민주 재선의원-김규현 변호사 접촉 정황…공수처, 녹취록 확보

    더불어민주당

    [단독]민주 재선의원-김규현 변호사 접촉 정황…공수처, 녹취록 확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 의혹’ 등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최근 김규현 변호사와 더불어민주당의 수도권 재선 의원이 만나 논의를 이어온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민주당 의원 “김규현에게 5~6차례 전화 와”…

    • 20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임현택 “잘못된 정책 절대 승복못해…의료 정상화할 것”

    의대 증원

    임현택 “잘못된 정책 절대 승복못해…의료 정상화할 것”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사태가 반 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잘못된 정책을 고집하는 정부의 오만과 아집에 절대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26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

    • 20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된 동작서 40대 경찰…병원서 사망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된 동작서 40대 경찰…병원서 사망

    사무실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된 서울 동작경찰서 소속 40대 경찰 간부가 병원에서 숨졌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6일 오전 해당 경찰서 소속인 40대 경감 A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전 사무실에서 쓰러진 A씨는 출근 중이던 직원에게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

    • 20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약물 사망사고’ 롤스로이스남, 징역 20년→10년 감형

    일상 파고든 마약의 유혹

    ‘약물 사망사고’ 롤스로이스남, 징역 20년→10년 감형

    수면 마취 약물에 취해 운전 중 행인을 치어 사망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던 일명 ‘롤스로이스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부장판사 김용중·김지선·소병진)는 2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 20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檢, 다크웹서 마약 유통한 16명 기소…회원수만 4000명 달해

    일상 파고든 마약의 유혹

    檢, 다크웹서 마약 유통한 16명 기소…회원수만 4000명 달해

    검찰이 회원 수가 약 4000명에 이르는 국내 다크웹 마약류 유통 사이트를 적발해 판매상과 공급책 등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팀장 김보성 강력부장)은 2022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간 총 759회에 걸쳐 8억6000만 원 상…

    • 20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