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삼촌, 우리 많이 컸죠?”…푸바오 동생 루이·후이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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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4월 12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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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의 쌍둥이 동생인 루이바오(왼쪽)와 후이바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인 루이바오(왼쪽)와 후이바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송영관 사육사가 쌍둥이 판다 후이바오(왼쪽)와 루이바오를 돌보고 있는 모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송영관 사육사가 쌍둥이 판다 후이바오(왼쪽)와 루이바오를 돌보고 있는 모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에버랜드 측이 일반 공개 100일을 맞은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7월 7일 각각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아기 판다들은 엄마인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보살핌 속에 생후 8개월 만에 25㎏을 돌파하며 150배 성장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딱 달라붙어 장난을 치는 모습부터 분유를 먹는 모습을 비롯해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와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올해 1월 4일부터 일반 공개를 시작했다. 이후 100일 만에 60만 명 이상의 팬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쌍둥이 아기 판다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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