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멍든 채 숨진 8세 아동 부검 “사망 이를 정도 외상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4-06 10:35
2024년 4월 6일 10시 35분
입력
2024-04-06 10:12
2024년 4월 6일 10시 1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강원도 강릉에서 지난 4일 숨진 8세 아동 A 군의 1차 부검 소견이 나왔다.
5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부검을 진행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눈 부위 피하 출혈은 확인되나 사망에 이를 정도의 외상은 아니다'라는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또 '그 외 사망에 이를 만한 장기 손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질병, 약물, 혈중알코올농도, 조직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살필 예정이다. 검사는 약 한 달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A 군은 전날 오전 11시 22분경 강릉시 노암동의 한 다가구 주택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왼쪽 눈에는 멍자국이 있었다.
A 군 어머니는 "3일 저녁 아이가 깨어 있다 잠이 든 모습을 목격했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멍자국에 대해선 "아이들끼리 장난 치다가 부딪쳐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다.
경찰은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 사람의 실패도 모두 함께 해결… NASA에서 평생 우주 연구 자부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北, 휴전선 전역 남북통로에 지뢰 매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 확률’로 깨어난 특전사…“동료 응원 목소리 들려줬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