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마약 의혹’ 배우 이선균 “재벌가 3세와 모르는 사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10-23 13:04
2023년 10월 23일 13시 04분
입력
2023-10-23 12:37
2023년 10월 23일 12시 37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배우 이선균 ⓒ News1
마약 투약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킨 배우 이선균(48)이 함께 연루된 재벌가 3세는 모르는 사이라고 주장했다.
법무법인 지평 소속의 이 씨 변호인은 23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이 씨는 재벌가 3세와 연예인 지망생 2명과는 모르는 사이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선임 후 이 씨와 1차례 면담을 했다”며 “(경찰 수사선상에) 8명이 연루돼 있다는 내용도 언론보도를 통해 접했고, 재벌가 3세 등 연루된 인물들과도 모른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 씨는 변호인을 통해 최근 여러 보도를 통해 알려진 연예인 지망생, 재벌가 3세와의 투약설을 부인했다고 전해졌다. 변호인은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해 “아직 내사 단계이기 때문에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며 ”다만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해 공갈·협박을 당해 수억 원을 뜯겨 검찰에 고소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고소한 사실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2명을 고소했으나, 액수는 기재하지 않고 공갈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여러 사실과 다른 기사나 난무해 난처한 상황”이라며 “경찰로부터 아직 연락받은 사실이 없어 소환 임박 등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 씨는 최근 1년간 강남 등 유흥업소와 주거지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와 함께 A 씨와 B 씨 등 8명에 대해 마약 투약 혐의를 함께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가자지구 라파 폭발로 이스라엘군 8명 사망…개전 후 두 번째 큰 피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호중, 뺑소니 피해자와 합의…징역형 면할지는 불투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팔만대장경도 결국 부처님 말씀 전하는 방법, 노래와 시로 전하면 안될 것 있나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