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4살 여아 수은건전지 삼켜…헬기로 병원 이송

  • 동아닷컴
  • 입력 2023년 10월 1일 16시 12분


코멘트
1일 강원 춘천시의 한 집에서 여아가 건전지를 주워 먹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3분쯤 춘천시 퇴계동 모 아파트의 한 가구에서 아이(4)가 지름 1㎝ 정도의 수은 건전지를 주워 먹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이날 오후 2시 2분 헬기를 이용해 인천의 한 병원으로 아이를 긴급 이송했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