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민 “의사 면허 반납…겸허히 재판 결과 기다리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6-20 14:25
2023년 6월 20일 14시 25분
입력
2023-06-20 14:21
2023년 6월 20일 14시 21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극장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콘서트 저자와의 대화에서 딸 조민 씨와 함께 대화를 하고 있다. 2023.3.28.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20일 의사 면허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조 씨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어제(19일) 아침 보건복지부에서 의사 면허 취소를 위한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등기를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조 씨는 “지금까지 의료 봉사에만 의료 면허를 사용했으나, 면허 취소 청문 중에는 의료 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조 씨는 이어 “저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논란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자성하는 마음으로 이미 계획된 봉사 활동만 잘 마무리한 뒤 의료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의사 면허를 반납하고 겸허히 관련 재판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했다.
조 씨는 부산대의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 처분에 불복, 행정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패소하고 항소한 상태다.
부산지법 행정1부는 올 4월 조 씨가 부산대를 상대로 낸 의전원 입학허가 취소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부산지법은 설명자료에서 “부산대는 관련 법령과 학교규칙에 따라 조 씨의 입학 취소를 신중하게 결정한 만큼 절차상의 하자가 없다”고 밝혔다.
조 씨의 변호인단은 “부산대 자체 조사에서도 조 씨의 경력이 의전원 입학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봤다”며 “부산대 결정의 위법과 부당함을 다시 다투겠다”고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완전군장 뺑뺑이가 말이 되나… 얼차려 규정 파헤쳐보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세훈, 2시간 55분 만에 한강 3종 완주…“느린 건 상관없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직무 부정평가 70% 취임후 ‘최고’… 긍정 21% ‘최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