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재용, 13일 가석방…재수감 207일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8-09 19:02
2021년 8월 9일 19시 02분
입력
2021-08-09 18:41
2021년 8월 9일 18시 41분
김혜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3)의 가석방이 9일 확정됐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가석방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적 경제상황과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한 고려차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은 사회의 감정·수용생활 태도 등 다양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를 논의한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말 형기의 60%를 채워 가석방 요건을 충족하면서 8.15 가석방 심사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가석방이 확정되면서 이 부회장은 13일 조기 출소할 수 있게 됐다. 재수감된 지 207일 만이다.
이 부회장은 올 1월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이 부회장은 2018년 2월 5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된 지 1078일(약 2년 11개월) 만에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됐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푸틴, 시진핑 초청으로 16∼17일 中국빈방문-정상회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검찰총장 “인사 늦춰달라”… 법무장관 묵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트로트 가수 김호중, 뺑소니후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