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80대 노인 누가 숨지게 했나…잇따라 들이받은 두 운전자 조사
뉴스1
업데이트
2019-09-05 14:43
2019년 9월 5일 14시 43분
입력
2019-09-05 14:42
2019년 9월 5일 14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광주 북부경찰서. © News1 DB
광주 북부경찰서는 5일 보행자를 차량으로 들이받은 혐의로 1차 가해자 A씨(28)와 2차 가해자 B씨(73)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33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생활도로에서 승합차로 C씨(84)를 들이받고 후속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는 쓰러져 있던 C씨를 들이받은 혐의다.
C씨는 B씨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사고를 낸 뒤 달아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커브를 돌면서 C씨를 들이받은줄은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검과 감식 등을 통해 직접적 사망 원인을 파악한 뒤 A씨와 B씨 중 누구에게 치사 혐의를 적용할지 결정할 계획이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지방세硏 비위 의혹 제보한 20대 직원, 괴롭힘 끝에 숨져
인사청탁 문진석 당직 유지할 듯…與 “아직 역할 필요”
만삭 아내와 어린 딸 두고 입대했던 6.25 참전 용사’…75년 만에 가족 품으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