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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4일 일요일도 최고 36도 ‘찜통’…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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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19:01
2019년 8월 3일 19시 01분
입력
2019-08-03 19:00
2019년 8월 3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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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일대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2019.7.30/뉴스1 © News1
일요일인 4일은 무덥고 오후에 내륙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4일)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고 오후에는 내륙에 구름이 많이 끼거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3일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36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40㎜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아침과 낮 모두 기온이 평년보다 1~3도가량 높아 덥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7도 Δ인천 27도 Δ춘천 25도 Δ강릉 25도 Δ대전 26도 Δ대구 24도 Δ부산 25도 Δ전주 25도 Δ광주 25도 Δ제주 26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35도 Δ인천 35도 Δ춘천 34도 Δ강릉 33도 Δ대전 35도 Δ대구 35도 Δ부산 32도 Δ전주 35도 Δ광주 35도 Δ제주 3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1m로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전역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기는 하겠지만 구름 사이로 일사가 통과하면서 자외선지수는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일 최고 오존농도는 전국에서 ‘나쁨’ 단계를 나타낼 전망이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현재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시속 30㎞ 내외로 우리나라에 접근하고 있다. 6일 낮에는 제주도 동쪽 남해상에, 이날 밤에는 남해안으로 상륙해 서해안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낮에는 조금 더 북상해 북동쪽으로 방향을 바꾼 후 중부 서해안 지역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프란시스코가 아직까지 소형 태풍인 가운데 제주도나 남해안 부근에서 강도가 약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태풍을 주시하고 있다. 다만 우리나라 부근 북태평양 고기압의 강도 등이 유동적인 상태라, 태풍 강도나 진로는 더 변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덥겠다”며 “밤사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4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24~35도, 최고강수확률 60%
-서해5도: 23~29도, 최고강수확률 0%
-강원영서: 22~35도, 최고강수확률 70%
-강원영동: 19~33도, 최고강수확률 70%
-충청북도: 23~36도, 최고강수확률 60%
-충청남도: 23~35도, 최고강수확률 60%
-경상북도: 20~35도, 최고강수확률 60%
-경상남도: 22~36도, 최고강수확률 60%
-울릉·독도: 23~29도, 최고강수확률 0%
-전라북도: 22~35도, 최고강수확률 60%
-전라남도: 24~35도, 최고강수확률 60%
-제주도: 25~32도, 최고강수확률 20%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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