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임세원 교수, 간호사 대피시키려 노력…CCTV에 포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02 16:29
2019년 1월 2일 16시 29분
입력
2019-01-02 16:02
2019년 1월 2일 16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뉴시스. 강북삼성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의사를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 박모씨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9.01.02.
환자의 흉기에 찔려 숨진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긴급한 상황에서도 간호사 등 직원들의 대피를 신경 썼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2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임 교수가 (사건 당시) 간호사를 대피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볼 수 있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 상에 포착됐다"라고 밝혔다.
임 교수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44분쯤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에서 외래환자 박모 씨(30)의 흉기에 찔렸다.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박 씨는 진료실에 들어간 지 15분이 채 지나지 않아 흉기를 임 교수에게 휘둘렀고, 임 교수가 진료실 밖으로 뛰쳐나오자 계속 뒤쫓아가 다시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박 씨는 임 교수의 마지막 환자였다. 조울증을 앓고 있던 박 씨는 입원 치료 후 퇴원한 뒤 수개월 동안 병원을 찾지 않다가 사건 당일 예약 없이 진료를 받았다.
박 씨는 진료실로 들어가 문을 잠갔고 위협을 느낀 임 교수는 옆 진료실로 갈 수 있는 문을 통해 이동했다. 임 교수는 다른 진료실 문을 통해 복도로 빠져나왔고 문 앞에 있던 간호사에게 "도망쳐라"고 말한 뒤 자신은 반대편으로 도망쳤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임 교수가 멈춰 서서 간호사 쪽을 바라봤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간호사가 제대로 피했는지를 확인하려는 듯한 모습으로 서 있었다"며 "이후 박 씨가 다가오자 다시 도피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임 교수는 박 씨에 의해 흉기로 찔렸고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곧바로 수술에 들어갔으나 흉부를 크게 다쳐 오후 7시30분께 결국 사망했다.
박 씨는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있다. 박 씨는 \'범행 동기가 무엇이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았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5cm 물고기가 15m 폭포 등반… 비밀은 지느러미에 있었다
2
中, 민간 정유업체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생산량 유지하라”
3
테슬라 판매 ‘뚝’…1년 만에 최저, 재고 5만대↑ 수요 둔화 신호
4
트럼프, ‘석기시대’ 작전 돌입?…美, 이란 최대교량 폭격
5
민주 48%·국힘 18%…지지율 격차 30%P까지 벌어졌다
6
“맞장구 치는 AI, 더 위험하다”…MIT 연구의 뜻밖의 결론
7
배우 활동 중단한 김부겸 딸 윤세인, 유세장엔 나올까?
8
“52년 버텨서 252배”…1억원대에 산 집, 366억에 팔았다
9
이란 ‘30억 통행세’ 거부…유조선, 오만 연안 ‘유령 항로’ 돌파 시도
10
형들 제치고 우승한 ‘탁구 신동’ 이승수 “올림픽金 2개는 따고 싶어요”
1
파면 1년 반성없는 尹 “내란몰이 소설” 재판 내내 궤변
2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3
김부겸 “대구 엑스코, ‘박정희 엑스코’로 부르면 어떤가” 보수표심 공략
4
“이란 ‘배럴당 1달러’ 호르무즈 통행료, 코인-위안화로 받을 계획”
5
트럼프, 협상부진 조바심…“2~3주내 이란 석기시대 만들 것”
6
우원식, 자전거로 벚꽃 보며 출근…“차량 5부제 동참”
7
李 “민생경제 전시상황…‘빚 없는 추경’으로 위기 타개”
8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9
민주 48%·국힘 18%…지지율 격차 30%P까지 벌어졌다
10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5cm 물고기가 15m 폭포 등반… 비밀은 지느러미에 있었다
2
中, 민간 정유업체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생산량 유지하라”
3
테슬라 판매 ‘뚝’…1년 만에 최저, 재고 5만대↑ 수요 둔화 신호
4
트럼프, ‘석기시대’ 작전 돌입?…美, 이란 최대교량 폭격
5
민주 48%·국힘 18%…지지율 격차 30%P까지 벌어졌다
6
“맞장구 치는 AI, 더 위험하다”…MIT 연구의 뜻밖의 결론
7
배우 활동 중단한 김부겸 딸 윤세인, 유세장엔 나올까?
8
“52년 버텨서 252배”…1억원대에 산 집, 366억에 팔았다
9
이란 ‘30억 통행세’ 거부…유조선, 오만 연안 ‘유령 항로’ 돌파 시도
10
형들 제치고 우승한 ‘탁구 신동’ 이승수 “올림픽金 2개는 따고 싶어요”
1
파면 1년 반성없는 尹 “내란몰이 소설” 재판 내내 궤변
2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3
김부겸 “대구 엑스코, ‘박정희 엑스코’로 부르면 어떤가” 보수표심 공략
4
“이란 ‘배럴당 1달러’ 호르무즈 통행료, 코인-위안화로 받을 계획”
5
트럼프, 협상부진 조바심…“2~3주내 이란 석기시대 만들 것”
6
우원식, 자전거로 벚꽃 보며 출근…“차량 5부제 동참”
7
李 “민생경제 전시상황…‘빚 없는 추경’으로 위기 타개”
8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9
민주 48%·국힘 18%…지지율 격차 30%P까지 벌어졌다
10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누구 만나러 가?”…불륜 의심해 남편 트럭 매달린 中 여성
전 여친 집 들어가 흉기 난동 60대 “납치만 하려했는데…”
공분 일으킨 ‘비행기 쩍벌남’ 사진…알고보니 “남자 친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