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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서울, 대설주의보 해제…경기·강원·충북 대설특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24 10:26
2018년 11월 24일 10시 26분
입력
2018-11-24 10:22
2018년 11월 24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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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이은재 씨 제공.
24일 기상청은 서울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경기동부, 강원영서와 산지, 충북북부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라고 예보했다.
서울의 적설량은 오전 10시 기준 8.8cm다. 올 서울의 첫눈은 지난해보다는 7일, 평년보다 3일 늦게 찾아왔다.
북춘천 3.2cm 수원 2.4cm 인천 1.6cm 광릉(포천) 8.1cm 화천 7.6cm 철원 7.5cm 동두천 7.2cm 괴산 3.7cm 의정부 9.0cm 양평 8.0cm 문막(원주) 6.0cm 안흥(횡성) 5.5cm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경북북부에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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