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수락산 등산객 피살 사건, 용의자 김모씨 자수로 흉기 찾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30 09:44
2016년 5월 30일 09시 44분
입력
2016-05-30 09:42
2016년 5월 30일 09시 42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수락산 등산객 피살 사건 용의자가 29일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김모(61)씨가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자신이 이번 사건의 범인임을 밝히며 자수했다.
경찰은 김씨의 주장이 사실인지 여부를 파악 중인 가운데 이날 오후 8시쯤 김씨가 현장 인근에 버렸다고 진술학 흉기를 상계동 주택가에서 찾았다.
경찰은 DNA 감식으로 해당 흉기가 실제 범행에 사용됐는지 조사를 할 예정이다. 또 김씨를 이번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씨는 강도살인전과로 복역하다 최근 출소했으며 피해 여성과는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김씨의 진술 외에는 김씨를 피의자로 지목할 만한 증거가 아직까지는 없다는 입장이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김씨의 정신상태가 불안하여 조사가 이뤄지지 못한 상황”이라며 “30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5시 32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등산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피를 흘리며 숨진 채로 발견됐다. A씨는 평소 같은 시간대에 매일 수락산으로 등산을 다녔으며 이날도 혼자 산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이스라엘군, 라파 주민들에 대피령…공격 임박 가능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찐윤’ 이철규, 결국 원내대표 불출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채 상병-김건희 특검 반드시 필요… 입법 때까지 몇번이고 발의할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