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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신고… 1년 넘게 중동 체류한 30대 男, 감염 여부 조사 中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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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13:52
2015년 8월 21일 13시 52분
입력
2015-08-21 13:50
2015년 8월 21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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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신고’
메르스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21일 오전 4시 30분경 30대 남성 A 씨가 고열 등 메르스 의심 증세를 호소해 보건 당국이 감염 여부 조사에 나섰다.
이 남성은 중동에서 1년 넘게 생활하고 지난 20일 귀국 뒤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21일 오전 4시쯤 동두천의 한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이에 A 씨의 메르스 감염여부 확인을 위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생활했으며, 지난 20일 귀국한 뒤 지인을 만나기 위해 동두천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 씨는 지인의 집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8월21일 현재(06시기준), 치료 중인 환자는 10명(5.4%)으로 변동이 없고, 퇴원자도 총 140명(75.3%)으로 변동이 없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4일 이후 신규 확진환자는 없었다. 입원중인 확진환자 10명 가운데 9명은 바이러스 음성으로 확인되어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메르스 의심 신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르스 의심 신고, 다시 메르스가 퍼지나?”, “메르스 의심 신고, 무섭네요”, “메르스 의심 신고, 제발 음성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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