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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사기혐의 피소, 경찰 “따로 조사할 필요 없다”…검찰에 송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0 14:02
2014년 12월 10일 14시 02분
입력
2014-12-10 13:59
2014년 12월 10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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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사기혐의 피소. 스포츠동아DB
‘신정환 사기혐의 피소’
결혼을 열흘 앞둔 방송인 신정환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10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신정환이 빌린 돈 1억4000만원을 갚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혐의로 이모(62) 씨로 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사기혐의 피소 소식을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월 신정환을 고소했던 이 씨는 당시 3개월 뒤 돈을 갚겠다는 각서를 받고 고소를 취하했으나, 신정환이 돈을 제때 갚지 않자 또다시 고소했다.
경찰은 신정환 사기혐의 피소와 관련해 “이전 고소 내용과 달라진 것이 특별히 없어 따로 조사할 필요가 없다”면서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각하란 무익한 고소 및 고발 건의 남용을 막기 위해 범죄 혐의가 없거나 고소 및 고발인이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사건 자체를 종결하는 행위를 뜻한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가 고소를 취하할 때 각서를 썼다. 돈을 마저 갚아야 하는 것은 두 사람이 민사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 씨는 연예인 지망생이던 아들의 방송 출연을 돕겠다며 1억여 원을 받은 뒤 이를 이행하지 않고 돈도 돌려주지도 않았다며 신정환을 고소한 바 있다.
한편 신정환은 1년째 열애 중인 여성과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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