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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흔한 게이머의 케익 “결혼후 게임에 빠지면 알지?”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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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15:25
2013년 1월 23일 15시 25분
입력
2013-01-23 11:30
2013년 1월 23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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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한 게이머의 케익
‘흔한 게이머의 케익’
‘흔한 게이머의 케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게이머의 케익’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특한 웨딩케익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웨딩 케익 위에 ‘게임오버’라고 적혀 있는 컴퓨터 모니터와 신랑을 질질 끌고 가는 신부의 모습이 장식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흔한 게이머의 케익’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흔한 게이머의 케익 빵 터졌다”, “신부의 경고 무섭네요”, “위트 넘치는 웨딩케익 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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