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강화 하리∼서검도 구간 28일부터 여객선 운항

  • 입력 2004년 12월 26일 21시 25분


코멘트
인천 강화군 삼산면 하리와 서검도를 오가는 여객선 강화페리호가 28일부터 운항에 들어간다. 낙도 보조항로로 지정돼 국고 9억1000만원을 지원받아 건조된 69t급 강화페리호는 승객 55명과 차량 12대를 실을 수 있다.

매일 오전 8시 40분과 오후 3시 40분 하리선착장에서 출발해 하루 2차례 왕복 운항한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