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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23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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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관계자는 23일 ‘법무부의 검찰 지휘권 폐지 방안’이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과 관련해 “인수위측에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법무부 실무자 차원에서 인수위측에 ‘개인적인 견해가 자주 보도되는 것 같다’는 우려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인수위의 일부 견해는 검찰조직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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