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단은 인천이 정보화도시, 항만도시, 관광 및 휴양도시, 월드컵 개최 도시임을 부각시키고 송도신도시, 영종도, 김포매립지 등 3개 지역이 경제특구로 지정되는 등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2006년까지 남구 문학동 종합경기장 내에 2만3000㎡에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적 수준의 실내수영장을 건립하기로 하는 등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한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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