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스페린은 최근 국내 200여개 상장기업의 CEO를 대상으로 매출액 당기순이익 시가총액 등 3대 경영지표 평가와 선정위원들의 추천, 글로벌 리더십 경쟁력 평가 등을 종합해 베스트 CEO를 선정했다.
심 행장은 2000년 7월 한국은행 부총재에서 부산은행장으로 취임한 이후 10월 현재까지 130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는 등 제반 경영지표가 국내은행 중 최고수준을 유지해 지방은행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베스트 CEO’에는 심 행장과 함께 라응찬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 6명이 선정됐다.
※사진전송.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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