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혼부부 같죠”

  • 입력 2001년 12월 13일 20시 13분



‘살다보니 이런 즐거운 날도.’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지내온 부부 20쌍이 13일 서울 성동구 성동문화회관에서 예복 차림으로 활짝 웃고 있다. 이날 무료 결혼사진 촬영행사는 성동사진작가봉사회가 주관했다.「이훈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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