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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옛 동료 유강남 상대 4도루 뽑아내며  2연승

    LG, 옛 동료 유강남 상대 4도루 뽑아내며 2연승

    30일 서울 잠실야구장. 프로야구 롯데 포수 유강남은 이날 LG와의 경기 2회초 첫 타석에 들어서면서 1루 관중석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이날 경기는 지난해까지 LG에서 뛰다 자유계약선수(FA)로 롯데에 이적한 유강남이 처음으로 잠실에서 LG를 상대하는 경기였다. 감사의 인사를 잊지 …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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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 이대훈’ 태권도 진호준, 개인 첫 세계선수권대회서 은메달

    ‘포스트 이대훈’ 태권도 진호준, 개인 첫 세계선수권대회서 은메달

    은퇴한 태권도 스타 이대훈(31)의 후계자로 꼽히는 진호준(21·수원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 데뷔전에서 은메달을 땄다.진호준은 29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크리스털홀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68kg급 결승에서 브래들리 신든(25·영국)에게 라운드 점수 0-2로 져…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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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여곡절 끝 시즌 마친 손흥민…귀국길은 ‘밝은 표정’

    우여곡절 끝 시즌 마친 손흥민…귀국길은 ‘밝은 표정’

    다사다난했던 2022~2023시즌을 마친 축구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밝은 표정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손흥민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귀국장에서는 200여명의 팬들이 손흥민을 반겼다. 반팔 폴로셔츠와 검정 바지를 입은 손흥민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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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회 황금사자기를 빛낸 ‘공포의 1학년’[강홍구 기자의 와인드업]

    제77회 황금사자기를 빛낸 ‘공포의 1학년’[강홍구 기자의 와인드업]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29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부산고가 선린인터넷고에 12-3 승리하며 1947년 창단 후 첫 황금사자기 정상에 섰습니다. 4대 메이저대회 중 유일하게 황금사자기 우승이 없었던 부산고는 그랜드슬램을 이뤘습니다.   …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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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우시, 2025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 성공

    중국 우시, 2025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 성공

    중국 우시(無錫)가 2025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세계태권도연맹(WT)은 28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중국 우시를 2025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결정했다. 유치 신청에는 중국 우시를 비롯해 미국 샬럿, 불가리아 소피아, 크로아티아…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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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스만호, 예정대로 부산서 페루와 격돌…“실사 결과, 문제 없다고 판단”

    클린스만호, 예정대로 부산서 페루와 격돌…“실사 결과, 문제 없다고 판단”

    클린스만호가 예정대로 부산에서 페루와 맞대결을 펼친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30일 “전날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방문, 잔디 상태를 살펴 본 결과 A매치를 진행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오는 6월16일 페루와의 평가전은 예정대로 부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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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훈 후계자’ 진호준, 세계선수권 데뷔전서 은메달

    ‘이대훈 후계자’ 진호준, 세계선수권 데뷔전서 은메달

    은퇴한 ‘태권도 스타’ 이대훈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꼽히는 진호준(21·수원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 데뷔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호준은 29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크리스털홀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68㎏급 결승에서 영국의 브래들리 신든에 라운드 점…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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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亞 첫 EPL 통산 100골’…시즌 마친 손흥민, 오늘 귀국

    ‘亞 첫 EPL 통산 100골’…시즌 마친 손흥민, 오늘 귀국

    다사다난했던 2022~2023시즌을 마친 축구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한국으로 돌아온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8번째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그는 짧은 휴가를 보낸 뒤 6월 국내에서 열리는 두 차례 A매치에 나선다…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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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투어에 태풍 몰고 온 방신실의 우승[김정훈의 리플레이스]

    KLPGA투어에 태풍 몰고 온 방신실의 우승[김정훈의 리플레이스]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는 방신실(19)이 투어 데뷔 5경기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E1 채리티오픈 최종라운드가 열린 28일 강원 원주시 성문안CC에는 당일에 비가 많이 왔는데도, 2000여 명의 팬들이 방신실의 우승 순간을 현장에…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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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삭스 마무리 헨드릭스, 암 이겨내고 빅리그 복귀

    화이트삭스 마무리 헨드릭스, 암 이겨내고 빅리그 복귀

    암을 이겨낸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무리 투수 리암 헨드릭스(34)가 빅리그에 복귀했다. 화이트삭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레이트 필드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헨드릭스를 빅리그 26인 로스터에 등록했다. 헨드릭스가…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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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지환, 샌프란시스코전 4타수 1안타…타율 0.275

    배지환, 샌프란시스코전 4타수 1안타…타율 0.275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으나 팀은 대패했다. 배지환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벌어진 2023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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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흥행 이끄는 박 터지는 2위 싸움[김배중 기자의 볼보이]

    K리그1 흥행 이끄는 박 터지는 2위 싸움[김배중 기자의 볼보이]

    “울산, 전북 두 팀은 우승을 향해 가는 팀이다.” 프로축구 K리그1 개막(2월 25일)을 5일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남기일 제주 감독은 “4강에 들 만한 팀을 꼽아 달라”는 사회자 질문에 울산, 전북 두 팀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안익수 서울 감독도 “두 팀이 선두에 있는 부…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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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대표팀, 9월 웨일스와 친선경기…5년 반만의 유럽 원정

    축구대표팀, 9월 웨일스와 친선경기…5년 반만의 유럽 원정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5년 6개월 만에 유럽 원정을 떠나 친선경기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웨일스축구협회와 9월7일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스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29일 전했다. 경기 시간은 미정이다. 대표팀이 유…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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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방망이 부산고 첫 우승… 마침내 황금사자 품었다

    불방망이 부산고 첫 우승… 마침내 황금사자 품었다

    1947년 창단한 부산고 야구부가 ‘4전 5기’ 끝에 황금사자기 첫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고는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재개된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선린인터넷고를 12-3으로 꺾고 황금사자기 정상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부산고는 57년…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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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타-타격-타점 1위 싹쓸이 ‘무서운 1학년’

    안타-타격-타점 1위 싹쓸이 ‘무서운 1학년’

    올해 황금사자기는 부산고 1학년 안지원(16·사진)을 위한 무대였다. 부산중을 졸업한 지 이제 석 달이 겨우 지난 안지원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9일 막을 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대회 최다 안타상(10안타), 타격상(타율 0.556), 최다 …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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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들 숙원 드디어 풀어… 또 우승하겠다”

    “동문들 숙원 드디어 풀어… 또 우승하겠다”

    박계원 부산고 감독(53·사진)이 1947년 야구부 창단 후 부산고가 76년 동안 꿈꿔왔던 황금사자기 우승기를 모교에 선물했다. 이 학교 41회 졸업생인 박 감독은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선린인터넷고를 물…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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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시즌째… “에버턴 사전에 강등은 없다”

    70시즌째… “에버턴 사전에 강등은 없다”

    이번에도 에버턴은 살아남았다. ‘1부 리그 생존왕’ 에버턴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다음 시즌도 EPL에서 보낼 수 있게 됐다. 에버턴은 29일 본머스와의 2022∼2023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승점 36(8승 12…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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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연장 혈투끝… 7년 7개월만에 황홀한 우승키스

    2차 연장 혈투끝… 7년 7개월만에 황홀한 우승키스

    에밀리아노 그리요(31·아르헨티나)가 7년 7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2승째를 따냈다. 그리요는 29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줄…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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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16강, 또 만난 에콰도르 또 깬다

    이번엔 16강, 또 만난 에콰도르 또 깬다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감비아와의 최종전에서 비기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3회 연속 16강에 오른 한국은 에콰도르와 8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29일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비아와의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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