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男은 10대시절 음악에 열광, 女는 최신곡에 홀딱…왜 다를까?
10대 시절 즐겨 듣던 노래가 마음속 깊이 각인된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런 ‘인생 노래’의 추억이 형성되는 시기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존재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핀란드 위배스퀼래대학교(University of Jyväskylä) 연구자들이 84개국 1891명의 성인을 대…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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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시절 즐겨 듣던 노래가 마음속 깊이 각인된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런 ‘인생 노래’의 추억이 형성되는 시기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존재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핀란드 위배스퀼래대학교(University of Jyväskylä) 연구자들이 84개국 1891명의 성인을 대…

보건복지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살 예방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 콜센터를 추가 개소하기로 했다.이형훈 제2차관은 23일 서울 중국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자살 예방 상담 전화 2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상담팀을 격려하고 고난도 상담에 따른 상담사 처우 …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3일 서울 중구 한국형 ARPA-H 추진단 대회의실에서 보건안보 분야 연구개발(R&D)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K-방산 주간을 맞아 1억4845억원 규모의 보건안보 분야 주요 5개 R&D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제로 슈가’ 제품에 흔히 사용하는 무열량 또는 저열량 인공 감미료(이하 인공 감미료)가 ‘요요현상’을 막고, 장내 건강한 미생물 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학교와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공동연구진은, 인공 감미료를 포함…
![[단독]도입 4년 된 입원전담 전문의, 수련병원 10곳중 3곳만 운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2/132614571.1.jpg)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수련병원 10곳 중 3곳이 입원전담 전문의 제도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전담 전문의는 수술이나 외래 진료는 하지 않는 대신, 병동에서 입원 환자를 돌보는 업무만 전담하는 의사다. 22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서울시가 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거리 노숙인을 대상으로 주 3회 ‘찾아가는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22일 “영등포 쪽방촌 인근에서 38년간 무료 진료를 이어오던 요셉의원이 재개발로 서울역 인근으로 이전함에 따라,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20일부터 매주 월·목·금요일 순회 진료를 진…

아침식사는 금(金)처럼 소중하다는 옛말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게재된 체계적 문헌 고찰 및 메타 분석 연구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은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다. 대사증후군은 고혈당, 고혈압,…
![[단독]‘전문의 중심병원’ 추진에도 입원전담 전문의 10곳 중 3곳만 운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2/132614584.1.jpg)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수련병원 10곳 중 3곳이 입원전담 전문의 제도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전담 전문의는 수술이나 외래 진료는 하지 않는 대신, 병동에서 입원 환자를 돌보는 업무만 전담하는 의사다. 의료계에서는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을 위해서는…

난임 시술을 받은 여성 2명 중 1명은 시술 과정에서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기간이나 시술 횟수가 늘수록 우울감이 높아졌으며, 10명 중 1명은 시술 후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할 정도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국보건사…

‘어린이 키 성장’ ‘키 크는 주사’ 등 일반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표현 등을 사용한 온라인 부당광고 및 불법판매 게시글 219건이 적발됐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5~19일 키 성장과 관련된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 성장호르몬제 등 의약품을 광고·판매하는 …

최근 ‘위고비’, ‘마운자로’ 등 비만 치료 주사제가 큰 인기를 얻으며 다이어트를 둘러싼 사회적 관심이 커진 가운데 일반 식품을 ‘먹는 위고비’, ‘다이어트약’으로 속여 판 업체들이 적발됐다. 이 업체들의 제품은 실제로는 단순한 음료수나 고형차에 불과했다.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

괴짜들의 노벨상 ‘이그노벨상’(Ig Nobel Prize)을 수상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는 치료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막힌 기도나 손상된 폐로 인해 산소 공급이 어려운 환자에게 직장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생명을 구하는 이 기술의 인체 적용 가능…

살을 빼려고 운동을 해 본 사람은 안다. 운동만으로 얻을 수 있는 체중 감량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다는 것을. 살을 빼는 기본 원리는 간단하다. 섭취한 열량보다 소모한 열량이 크면 체중이 줄어든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단순하지도, 쉬운 일도 아니다.왜 운동만으로는 살이 잘 빠지지…
![[단독]국립대병원 교수 채용 절반 미달인데 올 217명 사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2/132610101.1.jpg)
올해 상반기(1∼6월)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이 교수 8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었으나 당초 계획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월에는 국립대병원 교수 217명이 사직했다. 2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서울대병원 등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직장인 김모 씨(28)는 체중 감량을 위해 3년 전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았다. 식사량이 3분의 1로 줄면서 체중은 급격히 빠졌지만 부작용이 나타났다. 이틀 밤을 꼬박 새울 정도로 불면증에 시달렸고, 기억력도 나빠져 직장 생활에도 지장이 생겼다. 김 씨는 “약을 끊으면 요요 현상이…

21일 오전 대구 중구 계성중학교에서 중구와 중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주·금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에도 임신중지 의약품이 도입되지 못해 불법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상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에서 가짜 약이 난무하는데, 유통조차 불법이기에 오남용과 부작용 실태조차…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라는 낭만적인 통설은 기반을 거의 잃었다. ‘알코올은 첫 한 방울부터 건강에 나쁘다’라는 증거가 이미 수북하게 쌓였기 때문이다.악영향은 육체 건강에 그치지 않는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케임브리지대학교, 미국 예일대학교 공동연구진이 영국의학저널(BMJ) 근…

최근 5년간 마약류 식욕억제제가 10억 정 넘게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누적 처방된 마약류 식욕억제제는 10억3365만 정으로 집계됐다.마약류 식욕억제제 처방은 20…

부산의 한 외과의사가 브로커와 공모해 환자 115명의 진료기록을 조작하고 실손보험금 10억 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일부 환자는 보험금으로 성형시술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