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갈등 1년, ‘일반의’ 개원 14% 증가
지난해 개원한 의원급 의료기관이 전년 대비 1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의정 갈등 여파로 다니던 병원을 그만두고 개원가로 뛰어든 의사들이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의원급 표시과목별 개·폐업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문…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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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원한 의원급 의료기관이 전년 대비 1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의정 갈등 여파로 다니던 병원을 그만두고 개원가로 뛰어든 의사들이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의원급 표시과목별 개·폐업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문…

국방부가 병역 미필 사직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3300여 명을 올해부터 최대 4년간 순차적으로 군의관 등으로 입영시키겠다고 밝힌 가운데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에 반발해 행정소송과 헌법소원에 나설 계획이다. 전공의들은 최대 4년간 입영을 기다려야 하는 정부 방침에 반발해…

《“임종기 연명의료 중단 의향” 92%최근 ‘존엄한 죽음’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9세 이상 성인 10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92%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중단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스위스 등 일부 국가에서 시행 중인 ‘조력 존엄…

새 학기 개강이 1주일 남은 상황에서 25학번 의대 신입생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정부와 대학에서는 신입생(예과 1학년)은 휴학이 불가능(서울대, 건양대 제외)하고 지난해처럼 구제해 주지 않는다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다. 하지만 6년 동안 집단생활을 해야 하는 의대 특성상 선배들의 휴학…

중국 우한에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연구팀은 우한 연구소에서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동일한 인간 수용체를 사용해 박쥐에서 사람으로 전염될 위험이 있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HKU5-Co…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사직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가운데 병역미필인 3300명(의무사관후보생)은 앞으로 4년간 순차적으로 군의관(현역 장교), 공중보건의(보충역) 등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고 국방부가 21일 밝혔다. 매년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의무사관후보생은 1000명…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전형에서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대학’ 무(無)전공 학과 합격자 851명이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합격자 43명이 등록하지 않은 것과 비교할 때 20배 늘었다. 다른 대학들의 미등록 규모도 상당해 합격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

2025학년도 대입 추가모집이 2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의예과도 9개 대학에서 10명을 모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추가모집 대학과 인원이 2배로 늘었다. 올해 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유웨이가 전국 4년제 대학 추가모집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의약학 계열에서는 23…

병역미필 사직 전공의들이 앞으로 4년 동안 순차적으로 군의관 등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국방부는 이들의 병사 복무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국방부 관계자는 2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면허 취득 후 인턴으로 (수련기관과) 계약하면 의무사관후보생에 편입되며 수련 …

지난해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한 재난적 의료비 사업으로 1582억 원이 지원됐다. 전년 대비 약 56% 증가한 수치로 역대 가장 많은 금액이다.21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집행된 재난적 의료비는 5만735건에 1582억 원이 지급됐다. 전년도 지원 3…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21일 “정부는 대학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생들이 차질 없이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 중”이라며 “이제는 의대생들도 조속히 학업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

새 학기를 앞둔 21일 독감 환자가 5주 연속 감소하고 있지만 개학 후 학생들이 모여 단체생활을 할 경우, 감염이 또다시 환산할 수 있어 백신 접종과 함께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이날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6주 차(2~8일)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으…

지난해 5월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낀 한 환자가 호남권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의료진 부족 등의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했다. 이 환자는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약물 처치 등을 받았지만 도착 5∼10분 만에 숨졌다. 유족들은 이 같은 내용을 보건복지부 환자 피해신고 지원센터에 접수시켰…
![[단독]의료공백 피해신고 933건중 ‘연관성’ 인정은 0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20/131071874.1.jpg)
지난해 5월 가슴에 통증을 심하게 느낀 한 환자가 호남권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의료진 부족 등의 이유로 수술을 받을 수 없었다. 이 환자는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약물 처치 등을 받았으나 도착 5~10분 만에 숨졌다. 유족들은 이같은 내용을 보건복지부 환자 피해신고 지원센터에 접수…

올해 국내 남성 간호사 수가 4만 명을 넘었다. 남성이 처음으로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이래 63년 만이다. 20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올해 남성 간호사 누적 인원이 총 4만 305만 명이다. 이는 전체 간호사 면허자(56만여 명) 중 7%에 해당한다.2025년도 제 65회 간호사 국…

2025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이 235명으로 전년보다 16.3%(33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자연계열(178명)과 인문계열(51명) 모두 등록 포기자가 지난해보다 늘었는데 증원된 의대에 중복 합격하며 서울대를 포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20일 종로…

코로나19 발생 후 3년 간 삼출성 중이염 환자가 크게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안중호 교수팀은 코로나19 팬데믹 전후로 국내 3개 병원의 이비인후과 질환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팬데믹 기간 삼출성 중이염으로 인해 수술을 받은 환자 수는 코로나19 발생 이전…

정부와 여당이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각 대학이 100%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대학가에선 의대 증원에 대한 비판과 책임을 오로지 대학에 다 떠넘기려는 것 아니냐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20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전날 제출한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국방부는 의무사관 후보생 중 입영하지 못한 초과 인원을 ‘현역 미선발자’로 분류하는 훈령 개정과 관련해 “적절한 기준과 선발 상황에 따라 판단하고 필요한 인원을 선발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의 훈령 개정은 입대 시기를 국방부가 임의…

의대 증원의 영향으로 2025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이 전년보다 33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도 1명 나왔다.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은 235명으로 2024학년도(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