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의 단체, 오는 19일 ‘대정부 요구안’ 확정…현장복귀 급물살
전국의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장기화된 의정갈등을 수습하며 현장에 돌아가고자 오는 19일 ‘대정부 요구안’을 재확정한다. 지난해 2월 2000명 의대증원 백지화 등 7가지 요구안을 제시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19일 오후 5시 …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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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장기화된 의정갈등을 수습하며 현장에 돌아가고자 오는 19일 ‘대정부 요구안’을 재확정한다. 지난해 2월 2000명 의대증원 백지화 등 7가지 요구안을 제시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19일 오후 5시 …

정부와 의료계가 만남을 이어가며 올 하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와 의대생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에 병원과 학교에 복귀하면 보복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행동에서 이탈하려는 조짐을 보일 때마다 내부를 단속하는 협박성 …

일부 엘리트 운동선수들이 근육통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완화할 목적으로 주로 하던 ‘얼음물 목욕’이 일반인 사이에서도 유행이다. 블랙핑크 제니도 애호가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지난해 공개된 한 영상에서 “몸의 통증과 긴장이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라며 “투어와 공연을 반복하며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대교육 정상화를 의료 정상화의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의대생 복귀를 위한 최소한의 환경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10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지하 1층에서 의료현안 관련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신뢰를 주고 있는 만큼 의대생들이 자기 자리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11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 체계 운영 이래로 응급실에 방문한 온열질환 누적 환자 수가 가장 이른 시기에(7월 8일) 1000명에 도달했으며, 2018년 8월 3일 이후 처음으로 일일 온열질환자 발생이 2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
![의사 커뮤니티에 “감귤 잡으러 간다”…복귀자 협박글 논란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10/131976280.3.jpg)
새 정부 출범 이후 의료계 내 갈등 봉합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복귀한 전공의와 의대생을 노린 보복성 글이 익명 커뮤니티에 다수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사와 의대생만 가입 가능한 익명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올라온 게시물들이 캡처돼 공유되며 공…

옛날 왕이나 지체 높은 양반들은 부부가 따로 잤다. 유럽도 마찬가지. 수백 년 전 유럽 상류층 사이에서는 결혼한 후에도 남녀가 각자 다른 침실을 사용하는 일이 흔했다. 따로 자는 것은 왕족이나 귀족, 부유층만 누릴 수 있는 지위와 부의 상징이었다.오늘날에는 동서를 막론하고 부부나 연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 9일부터 20일까지 사회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등 급식시설 총 5850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1곳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노약자‧장애인․아동․산모 등이 이용하는 급식시설의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취약계층이 안…

샤워 없는 생활을 상상하기 어려운 살인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습도까지 높아 밖을 잠시만 돌아다녀도 온몸에서 땀이 샘솟는다. 끈적끈적한 느낌을 말끔히 지우기 위해 매일 더블 클렌징, 항균 비누, 바디 스크럽이나 때수건 등으로 각질 제거를 권장하는 미용 인플루언서들이 있다. 그러나 …
![[단독]입양 보내려던 10대맘, 2개월 숙려후 “차마 못 떨어지겠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10/131973333.1.png)
어릴 때부터 가정 폭력에 시달리던 이모 양(18)은 학교를 자퇴한 뒤 잠시 사귀던 20대 남성의 아이를 덜컥 가졌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부모는 이 양에게 폭언과 폭행을 이어갔고, 아이 아빠와는 연락이 끊겼다. 아이를 지우긴 싫었지만, 출산 기록이 남고 혼자 키우는 것도 이 양에겐…
이른 나이에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가족돌봄청년 절반 정도가 ‘번아웃(소진)’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몸이 아파도 제때 병원에 가지 못해 치료를 받지 못할 확률이 다른 청년에 비해 약 5배까지 높았다. 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학술지 ‘보건사회연구’에 실린 ‘가족돌봄청년의 실태와 미…
정부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수업 거부 중인 의대생의 유급·제적을 면제하면 의대생들이 학교로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지만, 입시 업계에서는 현재 반수 또는 재수 중인 의대생이 학교로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의대 모집인원이 동결됐고 고3 재학생은 전년보다 늘어난 상황까지 …

국내 주요 대형병원 원장을 지내고 서울과 지방에서 공공의료를 담당한 원로 의사가 있다. 바로 ‘이건희 주치의’로 잘 알려진 이종철 서울 강남구 보건소장이다. 그는 삼성서울병원장, 삼성의료원장을 지낸 뒤 2018∼2022년 경남 창원시 보건소장을 맡았고 지난해 4월에는 강남구 보건소장에…

국내 주요 대형병원 원장을 지내고 서울과 지방에서 공공의료를 담당한 원로 의사가 있다. 바로 ‘이건희 주치의’로 잘 알려진 이종철 서울 강남구 보건소장이다. 그는 삼성서울병원장, 삼성의료원장을 지낸 뒤 2018~2022년 경남 창원시 보건소장을 맡았고 지난해 4월에는 강남구 보건소장에…
![[단독]응급환자 받을 때까지 모든 병원에 경보… 첫 도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8/131965184.1.jpg)
응급환자가 병상을 찾지 못해 ‘응급실 뺑뺑이’를 도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가운데,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119구급대가 이송을 요청하면 환자를 받을 때까지 병원 내 경보가 울리는 ‘경광등 알림 시스템’을 도입했다. 경남도는 이 시스템을 지난달부터 창원을 비롯한 도내 34개 권역·지역응…

의료법인 영암의료재단의 고령영생병원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70년 가까이 지역 주민의 보건과 의료를 책임지면서 지역 문화와 스포츠 활동 지원사업까지 펼치고 있다. 경북 고령군 지역 최초의 의료법인인 고령영생병원은 1957년 고 유일성 박사가 설립했다. 초대 영암의료재단 이사장인 그는…
![[단독]경남선 응급환자 받을때까지 모든 병원에 경보 울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8/131964107.1.jpg)
응급환자가 병상을 찾지 못해 ‘응급실 뺑뺑이’를 도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가운데,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119구급대가 이송을 요청하면 환자를 받을 때까지 병원 내 경보가 울리는 ‘경광등 알림 시스템’을 도입했다. 경남도는 이 시스템을 지난달부터 창원을 비롯한 도내 34개 권역·지역응…

가공육, 가당 음료, 가공식품의 트랜스 지방산 중 건강에 가장 해로운 식품은 가공육으로 밝혀졌다. 주목할 점은 가공육 섭취의 ‘안전 상한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즉 가공육을 소량이라도 매일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 대장암, 심장 질환의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의정갈등 해소 등 신뢰 회복에 나선 새 정부와 의료계를 겨냥해 환자단체는 8일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복귀를 위한 특혜를 줘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자신들이 의료공백의 최대 피해자임을 강조하면서 책임있는 당국자와의 면담도 요구했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8일 이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

밤에 밝은 인공 조명에 심하게 노출되면 5대 주요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플린더스대학교 보건의학연구소가 미국·영국 연구자들과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야간 인공 조명을 많이 쬘수록 관상동맥 질환, 심근경색, 심부전, 심방세동, 뇌졸중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