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검 “尹, 반성않고 하급자에 책임 전가”…첫 구형 징역 10년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과 특검에 의해 7차례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에 대해 특검이 첫 구형 의견을 밝힌 것이다. 선고는 내년 1월…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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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과 특검에 의해 7차례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에 대해 특검이 첫 구형 의견을 밝힌 것이다. 선고는 내년 1월…

“지하철역에서 나오는 순간 너무 추워서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았어요. 오늘 외근 나갈 일은 없을지 겁이 나네요.”지난 성탄절(25일) 휴일 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가운데 26일 오전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방한용품을 단단히 갖추고 추위를 잊기 위해 종종걸음으로 발길을 재촉했다.이날 오…
![탈성매매女 “이달 지원금 540만원으로 줄어” 불만글 시끌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6/133040473.3.jpg)
탈성매매 지원금을 받던 여성이 “지급액이 줄었다”며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확산되며 제도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전직 성매매 종사자라고 밝힌 A 씨의 글이 올라와 공분을 일으켰다. A 씨는 “12월 성매매 피해자 지원금으로 540만 원을…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26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오전 9시50분부터 집행했다고 밝혔다.경찰 전담 수사팀은 “신속한 추가 조사가 필요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이 이달 24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연차휴가 소진율이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근로자들의 휴가 사용이 삶의 질과 업무 효율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연구원)과 함께 실시한 2025년 근로자 휴가 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근로…

“따뜻한 커피가 5분 만에 냉커피가 됐다.”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26일, 시민들은 두꺼운 패딩과 목도리, 장갑으로 중무장한 채 출근길에 나섰다.강릉은 고드름이 줄지어 매달리는 모습을 보였고, 제주는 폭설과 강풍으로 한라산 탐방이 전면 통제됐다. 이날 오전 광주 동구 지…

성탄절 다음날인 26일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이런 날씨에는 우리 몸도 추위에 의한 여러 가지 반응이 나타난다. 추운 날씨에는 교감신경이 예민해지면서 혈관이 빠르게 좁아지는데 이는 혈액순환의 원동력…

경북 안동경찰서는 26일 이재명 대통령의 부친 고(故) 이경희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유튜브 등에서 이를 유포한 혐의로 전직 언론인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8월 이재명 대통령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담은 책을 출간하며 이 대통령의 부친이 …

구독자 약 85만 명을 보유한 한 먹방 유튜버가 영상 촬영 도중 음식을 뱉는 장면이 노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논란의 당사자는 한국에 거주하며 한·일 음식을 소개해 온 유튜버 ‘토기모치’다. 그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핫도그 5개와 콜라를 먹는 먹방 영상을 올렸으나, 영상 …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계량기 동파 피해가 발생했다.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25일) 오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계량기 동판 1건이 발생했으며 수도관 동결 신고는 없었다.앞서 기상청은 25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서울시와 25개 자…

서울시 최초 장애인·비장애인 통합형 공공체육시설인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내년 6월 개관한다.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어울림체육센터는 수락산역 인근인 노원구 상계동 1268번지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4779.98㎡ 규모로 조성된다.주요 시설은 볼링장(32레인), 수영장(…

지난 1~10월 출생아수가 약 21만 3000명을 기록하면서 올해 25만 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출생아수가 3년 전인 2022년 수준으로 회복되는 셈이다.지난 10월까지의 출생아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5% 늘었다. 이는 2년 전 정부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증가세다.혼…
![보일러 풀가동해도 춥다?…난방비 폭탄 범인은 ‘이것’ [알쓸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4/133029046.3.png)
본격적인 한파와 함께 난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효율적인 보일러 관리법에 관심이 쏠린다. 보일러를 가동해도 온기가 늦게 올라오거나, 특정 방만 차가운 ‘편난방 현상’이 있다면 배관 세척을 할 시기다.거제시청 민생경제과 등에 따르면 난방 효율을 저해하는 핵심 원인은 노후 보일러와 오염된 배…

금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한파특보가 추운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전날보다 4~14도가량 낮아져 아침 기온이 -10도보다 낮겠다. 강풍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와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

서울시는 최근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가 잇따르자 서울시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 내에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대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7월 공무원 사칭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후에도 위조 명함과 가짜 공문을 활용하는 등 수…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계속 오르다 보니 기부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어요. 1000원, 2000원이라도 내고 싶은데 선뜻 손이 가지는 않네요.”성탄절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뉴시스와 만난 한 20대 여성 직장인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연말을 맞아 기부에 참여…

최근 오래된 에어컨과 휴대전화에서 실제 금이 사용된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집 안 서랍부터 다시 뒤져봐야겠다”는 반응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11일 금은방을 운영하는 유튜버 ‘링링언니’가 LG전자의 휘센 에어컨 일부 한정판 모델을 감정한 결과, 외관 로고에 도금이 아닌 순금이 사…

쿠팡은 25일 고객 337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전 쿠팡 소속 직원을 특정하고, 해당 범행에 쓰인 노트북과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등 장치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고객 정보 중 제3자에게 유출된 정보는 일절 없다”고 강조했지만, 정부는 즉각 설명 자료를 내고 “쿠팡이 주장하는…

성평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비용 지원사업 대상자 중 실제 지원금을 받은 사람이 절반 남짓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 1만 원 조금 넘는 돈을 받으려 소득을 증명하고 카드를 발급하는 절차가 까다로워서다. 카드사마다 이용처 등이 제한돼 제품을 고르기도 어렵다. 이재…

성탄절 다음 날인 26일 수도권 아침 최저 체감기온이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 체감온도는 영하 1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양주, 포천 등 경기 북부에는 체감온도 영하 23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