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수능 출제위원 문제 거래 의혹’ 시대인재 압수수색
경찰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에게 문제를 사들인 의혹을 받는 학원가 '빅3' 중 한 곳인 시대인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시대인재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시대인재는…
-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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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에게 문제를 사들인 의혹을 받는 학원가 '빅3' 중 한 곳인 시대인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시대인재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시대인재는…

경찰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모의고사 출제 경험이 있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에게 문제를 사들인 의혹을 받는 대입학원 시대인재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시대인재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관을 압수수색했…

모텔에서 낳은 딸을 객실 2층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40대 엄마가 구속됐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11일 영아살해 혐의로 A(40대·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재향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A(40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도주할…

경찰이 다국적 마약조직의 필로폰 국내 밀반입 사건에 인천공항세관 직원들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인천공항세관 직원들에 대해 통신영장을 발부받는 등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한국·말레이시아·중국인으로 구성된 3개국 …

인천의 한 호텔에서 함께 투숙하며 마약류를 투약한 20대 남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전날 인천시 연수구 한 호텔에서 케타민을 투약한…

한국과 말레이시아, 중국 등 3개국 마약 조직의 필로폰 밀수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해당 조직에 대한 한국 인천공항본부세관 직원들의 연루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확대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2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온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 일당 6명이 필로…

인천 연수구 한 고급 호텔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20대 남녀가 입건됐다. 11일 한 언론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와 여성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전날 밤 인천 연수구 한 5성급 호텔에 투숙해 마약을 투…

인터넷 도박으로 돈을 잃었다는 이유로 경기 시흥시에서 같은 아파트 주민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중국인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안효승)는 11일 살인 및 살인미수, 특수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9·중국 국적)씨의 선고공판에서…

지난 5년간 경찰이 긴급체포한 피의자 4명 중 1명 꼴로 구속영장도 신청하지 못한 채 석방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3만3366명을 긴급체포해 2만4757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수백명에게서 전세 보증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1세대 빌라왕이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홍완희)는 사기 혐의를 받는 진모(51)씨를 지난 10일 구속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진씨는 2016년 11월부터 2019년 9…

장애인 사촌 명의를 빌려 아파트를 특별 공급받아 이익을 취하려 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받았다. 광주지법 형사 9단독 임영실 판사는 주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4·여)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

암호화폐 투자로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17억원을 편취한 3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조희영)는 최근 특정경제범죄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 혐의로 A(30)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암호화폐 투자로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12일부터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도 전자장치를 채울 수 있게 된다. 대검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전자장치부착법)이 12일부터 시행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전자장치부착법으로는 성폭력범죄, 미성년자 대상 유괴범죄, 살인범죄, 강도범죄를 저지른 사…

부산에서 4세 딸 가을이(가명)를 학대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2-1형사부(최환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등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의 징역 35년을 유지한다고 11일 …

지난 3월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과정에서 지인,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뿌린 뒤 당선된 전직 조합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강란주 판사)은 11일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61)에게 징역 1년6월·집…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조성되는 교비회계로 교직원이 물어야 할 벌금·과태료를 낸 사립대학이 감사에서 적발돼 회수를 요구 받았다. 11일 교육부는 지난해 11월7~18일 경기 김포시 사립 중앙승가대학교와 이 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승가학원을 종합 감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 결과에 …

병원 수술실에서 마취 상태의 여성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대학병원 인턴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내리자 판결에도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준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는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전 인턴 이모(35)씨는 이날 2심을 심리한 서울동부지법…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검찰이 경찰에 25만건 이상 보완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261건꼴이다. 검찰이 ‘위법 수사’를 이유로 경찰에 재수사 또는 시정초치를 요구한 사건도 4만4000건에 육박했다. 11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수사권 조…

인기 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구하기 위해 암표 거래를 하다 사기를 당한 사람이 늘고 있다. 10일 JTBC는 계좌번호 정보와 신분증 사진을 보내주며 암표 거래를 유도해 400여 명에게 7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뜯어낸 95년생 임모씨에 대해 보도했다. 임씨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

검찰이 검·경 수사 무마 명목으로 거액의 금품을 받아 챙긴 브로커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한 뒤 사건 청탁에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검찰 수사관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사건 브로커 A(61·구속 기소)씨에게 수사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