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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아들-친구 동원해 채무자 살해 뒤 암매장…4명 긴급체포

    10대 아들-친구 동원해 채무자 살해 뒤 암매장…4명 긴급체포

    60대 식품설비업자를 살해하고 사체를 하천변에 묻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10대 아들과 친구들까지 범행에 가담시켰다. 강원경찰청과 정선경찰서는 납치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 씨(56)와 10대인 그의 아들, 아들의 친구 2명 등 4명을 긴급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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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값 실랑이” 손님 살해 30대 업주 신상공개 여부 17일 나온다

    “술값 실랑이” 손님 살해 30대 업주 신상공개 여부 17일 나온다

    인천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야산에 유기한 30대 업주의 신상 공개여부가 17일 결정될 전망이다. 인천경찰청은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된 A(34)씨의 신상공개위원회를 17일 오후 1시30분께 인천경찰청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14…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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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성추행 사건…엄중 대처하고 재발 않도록 노력”

    국정원 “성추행 사건…엄중 대처하고 재발 않도록 노력”

    국가정보원이 13일 최근 발생한 국정원 내 성추행 사건과 관련 “엄중하게 대처하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정원 국장 여직원 성추행, 뒤늦게 징계 착수’ 보도와 관련 “국가 최고 정보기관에서 이러한 사실이 발생했던 것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깊…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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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이 사건’ 선고날, 시민들은 ‘사형’을 외쳤다 [청계천 옆 사진관]

    ‘정인이 사건’ 선고날, 시민들은 ‘사형’을 외쳤다 [청계천 옆 사진관]

    16개월 여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입양모 장모씨에게 1심 재판부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장씨에게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 혐의 유죄를 인정했다. 남편 A씨에 대해서는 아동복지법 위…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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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서 60대 납치 살해 당해…50대·10대 부자 등 4명 긴급체포

    정선서 60대 납치 살해 당해…50대·10대 부자 등 4명 긴급체포

    강원 정선에서 납치 살인사건이 발생, 경찰이 피의자 4명을 긴급체포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정선경찰서는 A씨(50대)와 A씨의 아들(10대)와 10대 친구 2명 등 총 4명을 납치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은 지난 10일 오전 강원 정선…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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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혼 배우자 알몸 사진 몰래 촬영한 20대女 선고유예 이유는?

    사실혼 배우자 알몸 사진 몰래 촬영한 20대女 선고유예 이유는?

    사실혼 관계에 있는 배우자의 알몸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20대 여성이 벌금형의 선고유예 처분을 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 3단독(재판장 오연수)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혐의로 기소된 A씨(29·여)의 벌금 300만원 …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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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역 노숙인, 노숙인 잡지 ‘빅이슈’ 판매원에 흉기 휘둘러 상해

    시청역 노숙인, 노숙인 잡지 ‘빅이슈’ 판매원에 흉기 휘둘러 상해

    서울 도심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커터칼을 휘둘러 다치게 한 노숙인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20분쯤 서울 중구 지하철 2호선 시청역 9번 출구 앞에서 흉기를 이용해 잡지 ‘빅이슈’ 판매원에게 상해를 입힌 노숙인 A씨를 붙잡아 조사 …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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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도서관서 애들보며 ‘음란행위’…20대 남성 자수

    아파트 도서관서 애들보며 ‘음란행위’…20대 남성 자수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단지 내 도서관에서 아이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14일 천안 서북경찰서는 공연음란 및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 씨(25)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8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천…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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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극단 선택 청주 여중생 추모 물결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극단 선택 청주 여중생 추모 물결

    “얼마나 힘들었으면 꽃도 피워보지 못한 나이에….” 14일 오후 2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주민 A씨는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입을 앙다문 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여중생 2명이 처음 발견된 화단을 한참 바라봤다. 가지가 꺾인 나무 바로 옆…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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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납 식대로 말다툼 도중 때려 숨지게 한 50대, 징역 3년

    미납 식대로 말다툼 도중 때려 숨지게 한 50대, 징역 3년

    1000만원대 미납 식대로 말다툼하던 중 격분해 폭행한 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상오)는 14일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9)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7일 오후 자신이 거주하는 건물…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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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의아냐” 정인이 양모 주장…법원, 전부 인정 안했다

    “고의아냐” 정인이 양모 주장…법원, 전부 인정 안했다

    16개월 여아 ‘정인이’를 학대한 끝에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입양모 장모씨에게 1심 재판부가 살인 혐의를 인정하면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장씨 측은 정인이를 흔들다 실수로 떨어뜨렸다는 등 살인 혐의를 줄곧 부인해 왔지만, 재판부는 정인이 몸에 난 상처와 정황 증거 등을 언급하면서 …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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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료교수 성폭행, 대학이 은폐” 여교수 靑청원에 20만명 동의

    “동료교수 성폭행, 대학이 은폐” 여교수 靑청원에 20만명 동의

    ‘대학 측이 성폭행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며 여교수가 올린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글이 20여 만명의 동의를 얻었다. 11일 교수 A씨는 “영남대가 강간을 덮으려 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다. 해당 청원은 14일 오후 4시 기준 20만1442명의 동의를 받았다. A씨는 같은…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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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아파트 도서관 음란행위 20대 남성 경찰에 자수

    천안 아파트 도서관 음란행위 20대 남성 경찰에 자수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도서관에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14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공연음란 및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씨(25)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8일 천안 모 아파트 내 도서관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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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딸 10년 성폭행 죽음 내몬 50대 첫 재판서 ‘혐의부인’…“피해망상”

    친딸 10년 성폭행 죽음 내몬 50대 첫 재판서 ‘혐의부인’…“피해망상”

    친딸을 10년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윤경아)는 14일 성폭력처벌법상 친족관계에 의한 준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50)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김씨 측은 이날 법정에서 자신…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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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이 양부’에 양형기준보다 높은 징역 5년…법원 “학대 몰랐을 리 없다”

    ‘정인이 양부’에 양형기준보다 높은 징역 5년…법원 “학대 몰랐을 리 없다”

    법원이 ‘양천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양부에게 “피해자를 살릴 마지막 기회조차 막아 버렸다”며 양형기준보다 높은 형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14일 아동학대,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양부 안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안씨는 법정구속…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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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히 해달라” 고시원 총무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기소

    “조용히 해달라” 고시원 총무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기소

    고시원에서 “조용히 해달라”는 말에 화가 나 총무를 흉기로 찌르려 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윤경아)는 오는 21일 A씨의 첫 재판을 진행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8일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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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도촬해 n번방 올려”…망상에 직장 상사 살해 50대 항소심도 징역 18년

    “나를 도촬해 n번방 올려”…망상에 직장 상사 살해 50대 항소심도 징역 18년

    자신의 사생활을 촬영해 이를 온라인에 유포 했다는 의심으로 직장상사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8년을 선고 받았다. 수원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윤성식)는 14일 살인,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55)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고 원심대로 중형을 선고…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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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9.5㎏ 정인이 수차례  밟아 췌장 절단…법원 “살인 맞다”

    79㎝·9.5㎏ 정인이 수차례 밟아 췌장 절단…법원 “살인 맞다”

    생후 16개월 된 정인양을 입양한 뒤 수차례 학대해 숨지게 한 ‘양천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과 관련 재판부가 양모, 양부에 대한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재판부는 본인의 몸을 방어할 능력이 없는 정인이의 복부를 밟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었음을 일반인도 쉽게 예측할 수…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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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징역에 울음 터뜨린 정인양 양모…양부 “첫딸 위해 한번만”

    무기징역에 울음 터뜨린 정인양 양모…양부 “첫딸 위해 한번만”

    “판결을 선고한다. 주문, 피고인 장모씨(35·구속)를 무기징역, 피고인 안모씨(37·구속)를 징역 5년에 처한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지방법원 306호 법정. 재판장이 무기징역을 선고한다는 주문을 읽자, 정면을 응시하고 있던 ‘정인양 양모’ 장씨는 끝내 울음을 터뜨…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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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지] ‘정인이 학대 사망’ 첫 신고부터 1심 선고까지

    [일지] ‘정인이 학대 사망’ 첫 신고부터 1심 선고까지

    생후 16개월 된 정인양을 입양한 뒤 수 차례 학대해 숨지게 한 ‘양천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양모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14일 아동학대치사 등으로 구속기소된 양모 장모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아동학대 등 혐의로 불구…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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