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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만나달라” 거절하자 헤어진 연인에 흉기…50대 항소심서 감형

    “다시 만나달라” 거절하자 헤어진 연인에 흉기…50대 항소심서 감형

    헤어진 연인에게 “다시 만나달라”고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했던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2일 광주고법 제주 제1형사부(부장판사 송오섭)는 A 씨(50대)의 살인미수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년을 …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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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세워라” 취객이 버스기사 폭행해 중앙분리대 충돌

    “여기 세워라” 취객이 버스기사 폭행해 중앙분리대 충돌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하차를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혐의로 승객 A 씨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4시50분경 계양구 효성동 한 도로를 달리던 …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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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물 복용후 운전 이경규,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약물 복용후 운전 이경규,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검찰이 약물을 복용 후 운전한 혐의로 입건된 개그맨 이경규에게 벌금 20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김지영 부장검사)는 전날 이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약직재판에 넘겼다. 약식기소는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사건에 대해 정식 공판을 거치지 않…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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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대생 청부살인’ 허위진단서 의사, 심평원서 직위해제

    ‘여대생 청부살인’ 허위진단서 의사, 심평원서 직위해제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과 관련, 진단서를 허위로 발급해 논란을 빚었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위원이 직위해제됐다.22일 국회와 심평원 등에 따르면 전날 심평원은 인사위원회를 열고 박병우 심평원 진료비심사평가위원회 상근위원의 직위해제 안건을 심의·가결했다.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은 한…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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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점포 절도범” 오해해 얼굴 공개한 업주, 명예훼손 고소당해

    “무인점포 절도범” 오해해 얼굴 공개한 업주, 명예훼손 고소당해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정상적인 결제를 했는데도 절도범으로 몰려 얼굴이 공개된 초등학생의 학부모가 업주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인천시 서구 한 무인점포에서 아이스크림 절도범으로 몰린 초등학생 A 군의 어머니 B 씨는 명예훼손 혐의로 이 가게 사장 C 씨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22…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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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취객이 버스기사 폭행…중앙분리대 추돌사고로 이어져

    50대 취객이 버스기사 폭행…중앙분리대 추돌사고로 이어져

    술에 취한 상태로 버스에 탑승한 뒤 운전기사를 폭행해 중앙분리대 추돌사고로 이어지게 만든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혐의로 승객 A씨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4시50분께 계양구 효성동 한 …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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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자금세탁 美제재’ 캄보디아 후이원그룹, 한국서 코인 송금… 환전소 운영하기도

    [단독]‘자금세탁 美제재’ 캄보디아 후이원그룹, 한국서 코인 송금… 환전소 운영하기도

    북한의 해킹 자금 등 전 세계 불법 자금 5조 원을 세탁한 혐의로 미국의 제재를 받은 캄보디아 금융그룹 ‘후이원’이 서울에도 발을 들인 정황이 포착됐다. 온라인 사기와 인신매매 조직의 ‘금융 허브’로 지목된 이 그룹은 현지 관계사를 통해 지금도 한국 자금을 가상화폐로 송금받는 서비스를…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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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문 사망’ 대학생 유해, 74일만에 가족 품으로

    ‘고문 사망’ 대학생 유해, 74일만에 가족 품으로

    캄보디아에서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가담해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59명이 구속됐다.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중국인 조직에 감금·고문당해 숨진 대학생 박모 씨(22)의 유해가 74일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구속 전 피의자…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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