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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간 한국인, 매년 3000명씩 안 돌아왔다

    캄보디아 간 한국인, 매년 3000명씩 안 돌아왔다

    캄보디아에서 돌아오지 않은 한국인이 한 해 3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캄보디아에서 변사한 한국인은 22명으로, 3년 새 두 배로 늘었다. 18일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58명은 구속 갈림길에 섰다.20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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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이 시켰어요”…실업급여 받으려고 ‘부당대우 퇴사’ 거짓 사표

    “남편이 시켰어요”…실업급여 받으려고 ‘부당대우 퇴사’ 거짓 사표

    직원이 한 무리한 요구를 거부하자 사업주에게 퇴사하겠다는 통보를 했다. 퇴사를 통보한 직원은 ‘부당한 대우 때문’이라고 퇴사 사유서를 제출했다.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퇴사하는 직원이 실업급여를 받으려고 ‘부당한 대우 때문’이라고 퇴사 사유를 적어냈다”는 5인 미만 사업장을 운…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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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친 살해 2시간뒤 어머니까지…“혼자 남으면 힘드실까봐”

    부친 살해 2시간뒤 어머니까지…“혼자 남으면 힘드실까봐”

    경기 김포에서 부모와 형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법정에서 “어머니를 혼자 남길 수 없었다”며 범행 이유를 밝히자, 방청석에 충격이 흘렀다.재판부는 “시간이 있었는데도 범행을 멈추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지만, 그는 끝내 비상식적인 답변을 되풀이했다.● “어머니 혼자 두기 싫었다…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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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방서 술 취해 잠든 여성 추행한 30대男 징역 2년

    노래방서 술 취해 잠든 여성 추행한 30대男 징역 2년

    강제추행 등을 저질러 처벌받고 누범 기간이던 30대가 술에 취해 잠든 여성을 다시 추행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한상원)는 20일 준유사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30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A 씨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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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서 캄보디아 출국 시도’ 2명 추가 제지…모두 4명

    ‘인천공항서 캄보디아 출국 시도’ 2명 추가 제지…모두 4명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하려던 남성 2명이 추가로 경찰의 검문에 제지당한 것으로 확인됐다.20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전날과 지난 1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 앞에서 각각 30대 A씨와 20대 B씨의 출국을 제지했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경찰은 당시…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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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캄보디아 경찰, 양자회담 시작…‘코리안데스크’ 논의

    한국·캄보디아 경찰, 양자회담 시작…‘코리안데스크’ 논의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이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양자회담을 시작했다.찌어 뻐우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은 이날 오후 1시57분께 수행단과 함께 경찰청 1층 로비를 통해 회의장으로 입장했다. 회담은 오후 2시부터 제2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이번 회의에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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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계선지능인 홍두깨 폭행 의혹…경기 광주경찰서가 수사

    경계선지능인 홍두깨 폭행 의혹…경기 광주경찰서가 수사

    경계선지능인 지원단체의 전 대표가 경계선지능인과 지적장애인 등에게 신체 마사지를 상습적으로 요구하고 폭행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경기 광주경찰서가 수사한다.20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경계선지능인 지원단체 학대 의혹 사건을 지난 17일 피고발인 주소지 관할서인 경기 광주경…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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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범죄 배후’ 프린스 그룹, 국내 은행에 912억 예금

    ‘캄보디아 범죄 배후’ 프린스 그룹, 국내 은행에 912억 예금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금융 사기와 인신매매, 불법감금 및 고문 등을 주도한 ‘프린스 그룹’(Prince Group)이 국내 금융사에 900억 원 넘는 돈을 예치한 것으로 파악됐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은행 중 캄보디아 프린…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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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고문사’ 韓대학생 부검 종료…곧바로 화장

    캄보디아 ‘고문사’ 韓대학생 부검 종료…곧바로 화장

    캄보디아 온라인 스캠(사기) 단지에서 고문당해 숨진 대학생 박 모 씨(22)의 사인을 밝히기 위한 한국과 캄보디아의 공동부검이 약 4시간 만에 마무리됐다.한·캄보디아 부검 관계자들은 20일 오후 1시 40분쯤(현지 시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소재 턱틀라 사원에 안치된 박 씨의 시신에…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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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직원에 손주 등하교-반려견 배변처리 시켰다…사립교 이사장 갑질

    교직원에 손주 등하교-반려견 배변처리 시켰다…사립교 이사장 갑질

    서울 소재 한 사립학교 이사장이 교직원에게 ‘갑질’하고 학교 예산을 사적 유용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20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관내 한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 결과, 해당 학교 이사장 A 씨가 교직원에게 수차례 사적 지시를 내린 사실을 확인했다. A 씨는…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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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선서 무릎 꿇고 사과한 노상 방뇨남…“LA 서 왔다” 기이한 행동까지

    1호선서 무릎 꿇고 사과한 노상 방뇨남…“LA 서 왔다” 기이한 행동까지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한 남성이 노상 방뇨를 한 뒤 주변 시민에게 이상한 행동을 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제보에 따르면, 지하철에 탑승해 어딘가로 이동 중이던 시민 A 씨는 지난 18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승강장에서 한 남성이 노상 방뇨하는 모습…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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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59명 구속영장 신청…검찰 1명 반려

    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59명 구속영장 신청…검찰 1명 반려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이 중 이른바 ‘투자 리딩방’에 연루된 피의자 1명에 대한 영장 신청을 반려했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송환자 64명 중 구속영장이 청구된 피의자는 총 58명이다. 석방된 피의…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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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딸 ‘둔기 살해’ 40대 “평소 학업, 행동 등 문제로 불만”

    10대 딸 ‘둔기 살해’ 40대 “평소 학업, 행동 등 문제로 불만”

    10대 딸을 둔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평소 학업, 행동 등 문제로 오랜 기간 불만을 품어오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6시 55분께 안산시 단원구 주거지…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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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직원에 ‘반려견 배변 처리’ 지시…사립학교 이사장 경찰 고발

    교직원에 ‘반려견 배변 처리’ 지시…사립학교 이사장 경찰 고발

    서울 소재 한 사립학교 이사장이 교직원에게 ‘갑질’을 하고 학교법인 예산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 당했다.2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한 사립학교 대상 감사를 통해 해당 학교 이사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해당 이사장은 교직원에게 학교 법인 차량을 이용해 손주 등하…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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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주, ‘문신남 구출’ 비판에 “가해자면서 피해자…국민생명 구해야”

    김병주, ‘문신남 구출’ 비판에 “가해자면서 피해자…국민생명 구해야”

    캄보디아의 한 범죄단지에서 한국인 3명을 구출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일부 교민들로부터 ‘정치쇼’라는 비판을 받은 데 대해 “이들은 가해자이면서도 피해자일 수 있다”며 “국가의 책무는 위험에 빠진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캄보디아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한 교…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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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판 영치되자 ‘2만원짜리 가짜 번호판’ 단 유학생 징역형 집유

    번호판 영치되자 ‘2만원짜리 가짜 번호판’ 단 유학생 징역형 집유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가짜 번호판을 차량에 달고 다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외국인 유학생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 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최근 공기호 위조,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방글라데시 국적의 20대 A…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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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9명 태운 통학차량, 엉뚱한 길로…70대 운전기사 입건

    초등생 9명 태운 통학차량, 엉뚱한 길로…70대 운전기사 입건

    초등학생을 태운 사설 통학차량 운전기사가 학교가 아닌 곳으로 이동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0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70대 운전기사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16일 오전 8시경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 9명을 태웠다…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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