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는 끝났다… 아시아 리딩 ESG 그룹으로 도약
신한금융그룹에 있어서 ESG는 그 역사가 깊다. 1982년 창업의 기틀이 됐던 ‘금융보국’의 바람은 2011년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으로 진화하였고, 2021년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로 가치와 방향을…
-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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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에 있어서 ESG는 그 역사가 깊다. 1982년 창업의 기틀이 됐던 ‘금융보국’의 바람은 2011년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으로 진화하였고, 2021년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로 가치와 방향을…

국내 시멘트산업을 대표하는 쌍용C&E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1962년 회사를 설립한 후 단일 시멘트 공장 규모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장으로 지속 확장해 왔다. 민간기업 최초로 독립적인 기술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약 1500만 t에 달하는 양질의…

KCC는 경영이념인 ‘더 좋은 삶을 위한 가치 창조’를 실현하며 경영 목표 및 방침을 공유하고자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8년째 발간하고 있다. 2014년 ISO 26000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도입한 이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기업의 경영과 제품…

신한은행은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가고 있다. 2020년 9월 국내 시중 은행 최초로 적도원칙에 가입하였고 그해에 10월 적도원칙 연간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로써 대규모 개발사업이 환경 훼손이나 해당 지역 인권 침해와 같은 환경, 사회문제를 야기할 수 …

현대해상은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기 위하여 핵심 가치 ‘H.E.A.R.T(Honor, Efficiency, Action, Right, Together)’를 중심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목표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1955년 보험업에 진출한 이후 해상,…

신한카드는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금융 본업에 기반한 ESG 지속가능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이사회 내 ‘ESG 위원회’ 및 전사 ‘ESG 협의체’를 출범하고, ESG 채권을 발행하는 …

교보생명은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 추구’라는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 아래 차별화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2011년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수립하고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꾸준히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에 대해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있다. …

포스코는 2018년 경영이념으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도입했다. 이를 기반으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이 선순환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사회와 조화하며 성장해 더 큰 기업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업시민헌장 제정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 포스코는 …

벌써 수년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이슈가 전 세계 산업계에 파도처럼 퍼지고 있다. 곳곳에서 ESG 관련 세미나, 포럼 등이 열리고 있으며 경영진부터 실무자까지 ESG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기업경영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산업계 종사자 대부분이 체감하고…

롯데백화점이 올겨울 친환경 캠페인으로 착한 겨울나기에 나선다. 24일부터 일회용품 제한 정책의 규제 품목 확대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과 함께 친환경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해 선보인다. 올해 초 ‘리얼스(RE:EARTH)’라는 ESG 캠페인을 출범시킨 롯데백화점은 비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영향으로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021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이 375만t CO2eq(온실가스 배출량에 지구 온난화지수를 곱해 산출하는 배출량 값)로 공공부문 목표관…

환경부가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일회용품 줄여가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회용품 줄여가게 캠페인은 매장의 접객 방식을 바꿔 소비자의 행동변화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기존 일회용품 저감 정책이 규제 위주였다면…

오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규정이 시행되면서 유통 업계가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하고 대체 용기를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현장의 혼선을 막기 위해 정부가 1년의 계도 기간을 설정했는데, 유통 업계는 새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이…

이달 24일부터 편의점 등 소규모 소매점에서 비닐봉투 무상 판매가 중단되고, 식당에서는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사용이 제한된다. 23일 환경부에 따르면 24일부터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시행된다. 이번 일회용품 …

전남 등 남부 지방의 올해 평균 강수량이 50년 관측 사상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가뭄으로 이 지역 댐 저수율이 30% 전후까지 떨어지면서 주요 산업단지도 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 지역 누적 강수량은 805.5mm(20일 기준)로, 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손 회장은 “탄소 무역장벽은 국가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민관이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동아에스티의 남다른 친환경 정책이 화제다. 동아에스티는 천안 캠퍼스(공장)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한 데 이어 박스 포장용 테이프까지 사업 전반에 걸친 친환경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생산부터 관리, 운영 전반에 걸친 친환경 행보로 제약업계의 화두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모…

정부가 영산강 및 섬진강 유역의 가뭄 장기화에 따라 선제적인 용수공급 등 비상 대책 마련에 나섰다. 환경부는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가뭄대책 관계기관 회의’를 갖고 내년 홍수기(매년 6월21일~9월20일)까지 이같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

전남 지역의 올해 강수량이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남부 지방 평균 강수량도 50년 관측 사상 가장 낮은 수준이다. 앞으로 한 달 동안 예상되는 강수량도 예년 겨울 강수량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여 당장 용수 부족은 물론 내년 봄 가뭄 걱정이 커지게 됐다. 전남 강수량 평년 대비 …

국립공원공단은 18일부터 충북 제천 월악산 닷돈재 야영장, 강원 원주 치악산 구룡 야영장 등 두 곳에서 ‘다회용기 대여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야영장 내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내년 10월까지 운영된다. 공단이 올해 7월 시민 1308명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