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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체 제작 국가 자격증 ‘인강’, 출제 기준 반영도 빨라

    자체 제작 국가 자격증 ‘인강’, 출제 기준 반영도 빨라

    주식회사 주경야독의 주경야독이 ‘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온라인교육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경야독’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국가기술계(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등) 및 국가전문, 세무, 회계, 공인, 민간, 국제, 문화재 등 자격 과정과 군무…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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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용 자가 심리검사 도구 개발했지만…“의무는 아냐” 실효성 의문

    교사용 자가 심리검사 도구 개발했지만…“의무는 아냐” 실효성 의문

    교육부가 서이초 교사 사건 이후 교사가 심리 검사를 자가로 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해 올해 상반기부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 초등학교 김하늘 양 살해 사건 이후 교사들의 정신 및 심리 검사를 강제해야 한다는 지적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정부가 최초로 교사 전용 맞춤형 심리 …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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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훈 경남교육감 “올해는 ‘지역 살리는 교육’으로”

    박종훈 경남교육감 “올해는 ‘지역 살리는 교육’으로”

    “2025년 경남 교육의 방향은 ‘지역을 살리는 교육’입니다.”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최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정책 핵심을 요약하며 이렇게 말했다. 저출생 문제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는 것. 2022년…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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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의대 신입생 수업 불참땐 엄격 조치해달라”

    이주호 “의대 신입생 수업 불참땐 엄격 조치해달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3일 의대 총장들에게 “대부분의 대학에서 신입생 휴학은 허용하지 않는 만큼 수업에 불참시 학칙에 따라 엄격히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는 의대생들의 계속된 수업 거부로 결국 정부가 입장을 바꿔 휴학을 승인해 주기로 했지만 올해는 안된다는 입장을 …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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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의대 총장들에 “복귀 학생 침해 없도록…학칙 엄격 적용해달라”

    이주호, 의대 총장들에 “복귀 학생 침해 없도록…학칙 엄격 적용해달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3일 “어렵게 용기를 내어 학업을 지속하려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적극 보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주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총장들을 만나 2025학년도 개강을 앞둔 각 대학의 학생 복귀 및 교육 준비 상황을 공유·논의하며 이같이 …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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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시 최초 등록 끝, 추가 합격 시작…의대 증원에 이동 많아질 듯

    정시 최초 등록 끝, 추가 합격 시작…의대 증원에 이동 많아질 듯

    2025학년도 정시전형 최초 합격자 등록이 마감되면서 추가 합격이 시작됐다. 올해는 수시전형과 마찬가지로 의대 증원 영향에 상위권 이동이 예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교육계와 입시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19일까지 정시 추가 합격이 시작한다. 2025학년도 정시전형은 지난해 11월…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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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도 딥시크 차단…“안전성 확인 때까지”

    서울대도 딥시크 차단…“안전성 확인 때까지”

    서울대학교가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DeepSeek) 접속을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차단한다고 13일 밝혔다.서울대 정보화본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학내에서 딥시크 접속을 차단한다며, 각 단과대학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달했다.정보화본부는 “교육부에서 개인정보보호 등 …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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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경쟁력 10위권 도약하려면 대학에 최대 37조 더 투자해야”

    “국가경쟁력 10위권 도약하려면 대학에 최대 37조 더 투자해야”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세계 10위권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하려면 대학에 최대 37조원의 예산을 더 투입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교육부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에서 제1차 고등교육재정 혁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중장기 재정지원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관계자들의 다양한…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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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이법’ 만든다… 정신질환 등 교직 곤란땐 직권 휴직

    ‘하늘이법’ 만든다… 정신질환 등 교직 곤란땐 직권 휴직

    정부가 질환으로 직무 수행이 어려운 교사에 대해 교육감이나 학교법인 이사장이 직권으로 휴직 등을 조치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우울증을 앓던 교사가 살해한 대전 초등학생 김하늘 양의 이름을 따 ‘하늘이법’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정치권도 재발 방지를 위한 관련 법 제…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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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소 6개월 안정 필요”→“정상근무 가능”… 3주만에 완전히 바뀐 ‘가해교사 진단서’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8)을 살해한 여교사 명모 씨(48)가 우울증 관련 진단서를 내고 휴직했다가 3주 만에 복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복직 당시 명 씨가 제출한 의사 진단 소견이 3주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것이 확인됐다. 두 진단서는 같은 의사가 발행했다. 12일…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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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권영세-이재명… 부랴부랴 빈소 찾은 정치권

    최상목-권영세-이재명… 부랴부랴 빈소 찾은 정치권

    정치권이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피살된 김하늘 양(8)의 빈소를 잇따라 조문했다. 김 양의 아버지 등 유족 측이 여야 대표에게 조문을 요청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하늘이법’ 제정 필요성을 호소하자 부랴부랴 빈소를 찾고 입법 논의에 나서는 모습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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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과후 돌봄교사 1명이 31명 관리… “보호자 동행 귀가”도 말뿐

    방과후 돌봄교사 1명이 31명 관리… “보호자 동행 귀가”도 말뿐

    “엄마가 뉴스를 보더니 꼭 친구들이랑 다니라고 했어요.” 11일 오후 5시경 서울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수업을 마치고 홀로 하교하던 2학년 여학생은 “평소에도 (보호자 없이) 같은 아파트 친구와 같이 하교한다”고 말했다. 전날 대전의 한 초교에서 돌봄교실을 나와 걸어가다 …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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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이 해외 프로그램 짜오면 대학서 비용 지원… 글로벌 역량 키운다

    학생이 해외 프로그램 짜오면 대학서 비용 지원… 글로벌 역량 키운다

    “인도네시아의 큰 환경문제 중 하나가 대기오염인데요.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면서 나만의 공기 청정기를 만들어 봅시다.” 지난달 부산대 환경공학과 학생들이 인도네시아의 무티아라 프르사다 국제학교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의한 내용 중 일부다.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환경…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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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 추가합격 19일까지… ‘다’군 신설대학 있어 충원율 달라질 듯

    202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합격자 등록이 12일까지 마무리됐다. 하지만 대입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미등록 충원 합격(추가 합격) 발표와 추가 모집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을 통해 정시 추가 합격과 추가 모집에 대해 알아봤다. 추가 합격은 여러…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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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하늘이법’ 추진…“정신질환 교사 직권휴직 가능”

    교육부 ‘하늘이법’ 추진…“정신질환 교사 직권휴직 가능”

    교육부가 정신질환으로 교직 수행이 어려운 교사에 대해 시도교육감이나 학교법인 이사장 직권으로 휴직 등의 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우울증을 앓던 교사에게 살해당한 대전 초등학생 김하늘 양의 이름을 따 ‘하늘이법’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교육부는 또 정신질환을 …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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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하늘이법’ 추진…교직 수행 곤란한 교사 ‘직권 휴직’

    교육부, ‘하늘이법’ 추진…교직 수행 곤란한 교사 ‘직권 휴직’

    대전 초등학교 1학년 김하늘 양(8)이 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가칭 ‘하늘이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신 질환 등으로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사에게 직권 휴직 조치 등을 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복귀 시 정상 근무 가능성 확인 절차를 필수화하는 방안을 …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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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적 어려움 겪는 교사, 진단서 있으면 복직 못막아… 학교서 별도확인 장치 필요”

    “정신적 어려움 겪는 교사, 진단서 있으면 복직 못막아… 학교서 별도확인 장치 필요”

    우울증을 앓던 교사에게 살해당한 대전 초등학생 사건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치료하지 못한 교사가 섣부르게 학생들을 맡지 않도록 점검할 여러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누구나 정신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그들을 모두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할 수는 없지만 어린 학생을 상대…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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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락 뒤바뀐 98명”…경기도교육청, 중등 임용 최종합격자 재발표

    “당락 뒤바뀐 98명”…경기도교육청, 중등 임용 최종합격자 재발표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중등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다시 발표했다. 발표 오류로 말썽을 빚은 뒤 12시간여 만에 재발표에 나선 것이다.1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0분쯤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재발표했다.앞서 도교육청은 전날 오전 10시 중등교사 …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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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청, 학교 조사하고도 ‘하늘이 죽음’ 막지 못했다

    교육청, 학교 조사하고도 ‘하늘이 죽음’ 막지 못했다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초등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가해 교사가 여러 차례 이상행동을 보였고 사건 직전 교육 당국이 학교를 찾아가 조사했는데도 사건을 막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한 김하늘 양(8)의 가족은 아이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고 엄정한 수사와 …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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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은 널 지켜줄 슈퍼맨이라 말했는데…”

    “선생님은 널 지켜줄 슈퍼맨이라 말했는데…”

    “항상 아이한테 얘기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부르면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선생님은 너희를 지켜주는 ‘슈퍼맨’이다. 그런데 학교 선생님이….” 11일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하늘 양(8)의 빈소에서 만난 하늘 양의 아버지 김민규 씨(38)는 끝내 울분을 토했다. 전날 하늘 …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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