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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방화 : 사고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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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방화/이모저모]＂엄마, 숨 못쉬겠어＂ ＂얘야 정신차려＂
대구지하철 참사의 희생자들은 수십m 지하의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뜨거운 불길과 유독 가스가 덮쳐오는 극한상황
- 200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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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방화]범인-승객들 격투중 '펑'…순식간에 불바다
대구시내에서 컴퓨터 교육을 받고 있는 전융남(全隆男·62·대구 남구 대명2동)씨는 평소처럼 18일 오전 9시50분경 집
- 200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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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방화]컨테이너박스 갇혀 질식사 당한셈
화재나 가스유입 등에 대처할 수 있는 국내 지하철의 재해방지 역량은 초보적인 수준이다. 특히 지하철 객차에
- 200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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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방화 사건 전모
18일 오전 대구 도심의 지하철역에서 50대 남자가 전동차에 기름을 붓고 불을 질러 130여명이 숨지고 140여명이 중경
- 200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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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사건현장 주변 상황
'아비규환의 아수라장.' 18일 오전 방화로 인해 대형 참사가 빚어진 대구 중구 남일동 중앙로 지하철 역 일대는
- 200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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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방화사건 순간
대구지하철 1호선 전동차 내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 승객과 대구시지하철공사 직원 등 34명이 숨지고 140여명
- 200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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