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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작품베끼기’ 범죄나 다름없는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11/26/7038560.1.jpg)
서울 송파구 장지동 동남권유통단지 미술장식품(공공조형물) 공모 당선작의 모작(模作) 의혹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동
9월 초로 예정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새 위원장 선임을 앞두고 노동조합이 특정 후보에 대한 반대 성명을 내
![[로비에서]큰누나가 떠나던 날… 슬픔의 ‘헝가리 무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8/23/7024742.1.jpg)
브람스는 가을에 어울린다. 깊은 애수와 서정적 낭만이 가득한 분위기 때문이다. 하지만 21일 저녁 경기 고양아람누
![[로비에서]‘가짜 베낀 복제품’을 전시하다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8/15/7023465.1.jpg)
현재 국보 목록에는 274호의 자리가 비어 있다. 해군이 1992년 남해 앞바다에서 발견한 귀함(거북선) 별황자총통이 그 자
![[로비에서]미술전시회 ‘기획실명제’ 도입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7/23/7020735.1.jpg)
“가짜 학위도 문제지만 가짜 기획도 심각한 문제다. 남이 기획한 전시를 자신의 기획이라고 말하거나 슬쩍 자신
![[로비에서]공연주관사 관리 태만 흔들리는 월드스타 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7/03/7018013.1.jpg)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미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
2일 창경궁 통명전(通明殿)에서 열린 ‘궁중혼례’ 시연 행사는 주말 고궁을 찾은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에 충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병익·이하 예술위)의 한명희 위원은 17일 예술위 주최로 추진 중인 ‘원 월드 뮤직페
20일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감독들이 공동 제작한 영화 ‘그들 각자의 영화에게’의 기자간담회장에서는 해프닝
![[로비에서]“결말 바꾸니 영화가 흥미롭네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5/11/7010740.1.jpg)
“원작에서 모티브만 갖고 간 영화니까 난 책임이 없어요.” 노작가의 무대 인사에 객석에선 웃음이 터졌다. 9
‘천년의 시작’ 출판사는 7일 첫 주주총회를 연다. 여느 회사와 다름없는 평범한 주총이지만 이날이 오기까지는 사연
“8년 동안 노조 총회를 한 번도 열지 않으면서 불투명한 운영으로 노조원을 기만…, 마이크 누가 껐어요? 마이크 켜세
![[로비에서]오규원 시인 수목장 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2/06/6998645.1.jpg)
“이것은 시가 아니다. 이것을 시라고 생각한다면 저 창문에서 뛰어내려라.” 스승의 수업을 들을 때 제자들은
“시네마테크가 절실한 이유는 첫사랑의 흔적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사랑하는
지난해 말에도 K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연기대상 등의 시상식을 열었지만 흥행을 기준으로 한 ‘공로상’의 범주